펜싱 여자 사브르 전하영, 세계대학경기 대회 개인·단체전 2관왕 작성일 07-23 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 금메달 5개 펜싱 종합 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7/23/0002757490_001_20250723110415651.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우승한 최세빈(왼쪽부터), 김정미, 전하영, 선은비.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인스타그램</em></span><br>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의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이 2025 라인-루르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2관왕에 올랐다.<br><br>전하영은 23일(한국시각) 독일 에센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최세빈(대전광역시청), 김정미(안산시청), 선은비(한국체대)와 함께 금메달을 합작했다. 개인전에서 우승했던 전하영은 두 개의 금메달을 따, 남자 사브르의 박상원(대전광역시청)에 이어 한국 펜싱의 대회 두 번째 2관왕이 됐다.<br><br>세계 2위인 전하영은 이날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를 45-43으로 꺾는데 앞장섰다.<br><br>한국은 이번 U대회 펜싱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따 종합 순위 1위로 마무리했다.<br><br>전하영과 박상원 등은 26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개막하는 세계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펜싱 사브르 전하영, 하계U-대회 2관왕…한국 종합 우승 07-23 다음 마술사 최현우,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위촉..."스포츠에 마법 같은 영감 더하겠다"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