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오늘(23일) 항소심 선고

작성일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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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88b593b0dffbbcfcf081474bacae8bd61ebf4165e5047cb9c782e45d558ae9" dmcf-pid="ysgi5Bnb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xportsnews/20250723104611056rcty.jpg" data-org-width="550" dmcf-mid="QdtXiDZw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xportsnews/20250723104611056rct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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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4662bdd9ed835938ebb25f510738c9fda7e8cfc5e513c71327696f04af91cbb" dmcf-pid="WOan1bLKG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법정 구속된 아나운서 유영재의 항소심 선고가 진행된다. </p>
          <p contents-hash="c38ce8f8706d1d97df1272472bd713b01fed87fc0a58f18b7bfe2e7cdbb0a9b7" dmcf-pid="YINLtKo9HX" dmcf-ptype="general">23일 오후 수원고등법원 제2-3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된 유영재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연다. </p>
          <p contents-hash="d3391ee8e784d5c4592e8dca1847d7c2a7827e1f80f9a356c0fbdd42c87254f0" dmcf-pid="GCjoF9g2XH" dmcf-ptype="general">유영재는 지난 2022년 10월 선우은숙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4월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23년부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다섯 차례에 걸쳐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p>
          <p contents-hash="60893a13cd6c74dd58cde20ea99bc36db2b7c5414f6e36c6f11725a61b104d29" dmcf-pid="HhAg32aVZG" dmcf-ptype="general">지난 1심에서 재판부는 유영재에게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 법정 구속했다. 판결에 불복한 유영재 측은 선고 다음날 항소장을 제출했고, 검사 또한 함께 항소를 제기했다. </p>
          <p contents-hash="1c5c486c470003fb16df83540eee389ad7bc477e62863b8220a55371558a5a30" dmcf-pid="Xlca0VNf5Y" dmcf-ptype="general">앞서 진행된 항소심 첫 공판에서 유영재는 "제 지나간 시간을 반성한다. 제가 가지고 있는 친밀감과 성적 잣대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 저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20b2dbed9949e10213038839c2fd1a57088e212e5fbad8e331cd1db5b64dc46" dmcf-pid="ZSkNpfj4tW" dmcf-ptype="general">한편 선우은숙은 유영재와의 이혼 이후 유영재가 사실혼을 숨기고 결혼했다며 혼인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두 사람이 이미 이혼을 했기에 소송을 진행할 이유가 없다며 각하 결정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6f6df5d82a6fdcaea7b33212d7f3090c8055aab525b0044d2869de96a15eb734" dmcf-pid="5vEjU4A85y" dmcf-ptype="general">사진 = 유영재</p>
          <p contents-hash="196905998f0b0c0e9fd7debc4f99ebfc889e164c944509331c4ae8c3219bb837" dmcf-pid="1TDAu8c6HT"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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