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 무거운 선택의 시작…떨리는 눈빛 작성일 07-2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mxiPgvaNE"> <p contents-hash="896fac3c1e6baad98053c15647db24e6b61701cedc79d1a3ce4ddbc7188160e2" dmcf-pid="9sMnQaTNjk" dmcf-ptype="general"><br><strong>캐릭터 스틸 공개…8월 1일 첫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3fc12c3fa0fc50053d68d97b94105226c823534972f51aad453f87d96b183a" dmcf-pid="2ORLxNyjA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에 출연하는 배우 이보영의 스틸이 공개됐다.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THEFACT/20250723103659243qtdu.jpg" data-org-width="640" dmcf-mid="b5vHl18t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THEFACT/20250723103659243qtd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에 출연하는 배우 이보영의 스틸이 공개됐다.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59865a553dd7b0e7601b0cd7c2f0089dec0a538b6458a99678939d38e353561" dmcf-pid="VIeoMjWAaA"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이보영이 생사의 갈림길에서 깊은 고민에 빠진다. </div> <p contents-hash="43c923227c507e2734dbda2313c43a30a4f47ee5f731909b92f55ecc2ceec3e7" dmcf-pid="fCdgRAYcgj" dmcf-ptype="general">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극본 이수아, 연출 박준우) 제작진은 23일 극 중 응급의학과 의사 우소정 역을 맡은 배우 이보영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환자의 죽음을 두고 고민에 빠진 우소정의 모습이 담겨 첫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cccb95e1a65d95843b386d8ca988963d7711d64efffc996dda4245a7b9c71c4a" dmcf-pid="4hJaecGkjN" dmcf-ptype="general">'메리 킬즈 피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p> <p contents-hash="d03590c161120d3c1ede810e59e7b0aab36268ff35a33be48f9cc66a1f0b11f3" dmcf-pid="8ygkLr1mka" dmcf-ptype="general">공개된 스틸 속 우소정은 생과 사의 경계에서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 얼음처럼 굳은 표정과 냉철한 눈빛, 떨리는 손끝은 쉽지 않은 선택 앞에 선 그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이내 심호흡을 내쉰 우소정은 환자를 향해 천천히 다가가고 있어 그가 어떤 선택을 내렸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6d5387576929f229ae891682f1c6bcad6c0874af8267d431d12d27e5668b1910" dmcf-pid="6WaEomtsog" dmcf-ptype="general">이보영은 "우소정을 연기하면서 주변 인물들의 슬픔에 이입하며 감정을 따라가는 데 집중했다"며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자칫 조력 사망을 쉽게 여기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 하는 점이었다. 누구나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죽음처럼 보인다면 어떡하나를 걱정했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a7dedf7a470de7361a3e91b30cad52ee9e7d4c51f1e2f0b11e99751ed8502c10" dmcf-pid="PYNDgsFOco" dmcf-ptype="general">이어 "그 무게가 가볍게 느껴지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기 때문에 연기할 때도 소정이 그런 선택을 내리기까지 얼마나 깊이 고민하고 아파했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싶었다"며 "누군가의 아픔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고뇌 끝에 조력 사망을 돕게 된 인물로 보일 수 있도록 감정 하나하나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cea2c37c516f20296c4541c68a795060156072a6800ecd9cde37c7d9b0be3b9" dmcf-pid="QGjwaO3IoL" dmcf-ptype="general">'메리 킬즈 피플'은 오는 8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7f1e05792f26d9339de7513177ac7324ca76ee08e88cb7b67b77d3bd42f31e5c" dmcf-pid="xHArNI0Can"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36396c04a08861f43f18ac2f0c56c67e9e9bdd3b517a5c424eb56234cdcd750d" dmcf-pid="ydUb0VNfNi"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도연, 박나래 집 도둑 루머에 "명품 어디 있나…다 훔치겠다" 07-23 다음 홍진경, 김호영 억지텐션 폭로 "카메라 꺼지면 다운 돼"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