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사브르 전하영, 하계 U대회 개인·단체전 '2관왕' 작성일 07-23 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23/0001277723_002_20250723103708412.jpg" alt="" /></span>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한 최세빈(왼쪽부터), 김정미, 전하영, 선은비</strong></span></div> <br>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의 간판 전하영(서울특별시청) 선수가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U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br> <br> 전하영은 독일 에센에서 열린 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최세빈(대전광역시청), 김정미(안산시청), 선은비(한국체대)와 함께 금메달을 합작했습니다.<br> <br> 우리 팀은 결승에서 프랑스를 45대 43으로 물리쳤습니다.<br> <br> 앞서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전하영은 단체전 금메달도 수확해 남자 사브르 박상원(대전광역시청)에 이어 이번 대회 한국 펜싱의 두 번째 2관왕이 됐습니다.<br> <br> 세계랭킹 2위인 전하영은 지난해 파리 올림픽 때 대표팀의 막내로 선배들과 한국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결승 진출과 은메달 획득을 일굴 당시 중추적 역할을 하며 차세대 간판으로 급성장했습니다.<br> <br> 이어진 2024-2025시즌 월드컵과 그랑프리를 합해 3승을 거둬 5월엔 세계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br> <br> 우리나라는 이번 U대회 펜싱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습니다.<br> <br> 전하영과 박상원 등 성인 대표 선수들은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바로 이어 출전합니다.<br> <br> (사진=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마술사 최현우,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위촉 07-23 다음 '케데헌' 헌트릭스 vs. 사자보이즈 맞대결 현실화? 국내 시상식 후보 지명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