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8월14∼17일 국도1호선 독립영화제

작성일 07-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J3l2dOJX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568ee3895373296fc00240901e4fbb6adc9b622738b48493fb837161d95fee" dmcf-pid="9E21dkHE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포스터 [목포 국도1호선 독립영화제 추진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yonhap/20250723102550551pcdl.jpg" data-org-width="432" dmcf-mid="bxfFiDZw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yonhap/20250723102550551pc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포스터 [목포 국도1호선 독립영화제 추진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19db68e9836dc383930da0f75c2385a5e79350f8ef975634fcf13874b4b00d" dmcf-pid="2DVtJEXDHH" dmcf-ptype="general">(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제12회 목포 국도1호선 독립영화제'가 오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CGV목포, 목포해양대 운동장, 올빼미 운동장 등에서 열린다.</p>
          <p contents-hash="7498cbbfd0b4e2f044dceb26368ac4db8a7994aa1d9fea86f8a4c5c80d19a591" dmcf-pid="VwfFiDZwGG" dmcf-ptype="general">23일 영화제를 주관하는 씨네로드 등에 따르면 국도1호선 영화제는 영화 상영을 비롯해 개막 축하공연, 씨네토크, 포럼, 강연, 마스터 클래스, 개막식 플리마켓, 야외 음악공연 등으로 진행된다.</p>
          <p contents-hash="7ae47c1171c013185abd1cd851d04a64de9cf627c8f6938814860fdfe1e26bbd" dmcf-pid="fr43nw5rGY" dmcf-ptype="general">올해 영화제에서는 경쟁 및 비경쟁 부문 총 75편의 작품이 상영된다.</p>
          <p contents-hash="cc07d35dd643f15716670dcc82c601cd7fd3d04417a1ee47e13938f774bbe1e3" dmcf-pid="4m80Lr1mZW" dmcf-ptype="general">이는 비수도권 지역 독립영화제 중 최대 규모로 지역성과 독립영화의 다양성을 아우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862e0d86e924c025a3b90ef17b1d6f44df19403bf355acbf6447bdf1aab7477" dmcf-pid="8s6pomtsYy" dmcf-ptype="general">경쟁 부문에는 신진 감독들의 역량 있는 작품들이 대거 포함됐고, 비경쟁 부문에서는 지역성과 기획력 있는 작품들이 소개된다.</p>
          <p contents-hash="10a951833b595d87a0188f6fcc60c2e7bc5a789edfcf0cac24b7917a206fdc94" dmcf-pid="6OPUgsFOHT" dmcf-ptype="general">특히 '목포신작전' 섹션에서는 2024년 전남문화재단 창작공간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김한나, 김희영, 이상명 감독의 작품이 상영된다.</p>
          <p contents-hash="2482b44dbaebe9cafac142014fcea7378b8b25fbbf48d94bd768e80ddb53bbeb" dmcf-pid="PIQuaO3IXv" dmcf-ptype="general">올해 영화제는 영화 상영을 넘어 지역과 영화의 접점을 확장하는 강연, 상영작 배우와 감독이 함께 관객과 대화하는 시간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p>
          <p contents-hash="395e2103603e916a84bfe99f956bb72f97aaa7cfb6708a6f4f7abd504df96392" dmcf-pid="QwfFiDZwGS" dmcf-ptype="general">개막식이 열릴 목포해양대 운동장에서는 지역 문화예술공방과 예술단체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p>
          <p contents-hash="899f3d463cc49793047d37ce0dbe5d63e569b3931565c947724213e9788f1417" dmcf-pid="xr43nw5r1l" dmcf-ptype="general">정성우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지역 독립영화제가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함께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있기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목포가 지역 독립영화축제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52abc74bc5a857800c4ac5b20420e65c7e2e44c115f1461b930cd61dbabd6b0" dmcf-pid="ybha5BnbZh" dmcf-ptype="general">chogy@yna.co.kr</p>
          <p contents-hash="bfbc832ab345f6a3001fe4e5de319caca0b15fa9cb02498edd9f50a63600f9ea" dmcf-pid="Y9SjtKo9YI"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이전

윤계상 "1999년생 김요한, 'god의 육아일기' 재민이와 동갑"

07-23
다음

‘폭군의 셰프’ 김현목, 감초 수라간 막내 숙수 합류

07-23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목포서 8월14∼17일 국도1호선 독립영화제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