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신생팀 하림, 팀리그 데뷔전서 호된 신고식…에스와이에 완패 작성일 07-23 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지난 시즌 우승팀 SK렌터카, 준우승팀 우리금융캐피탈 제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23/NISI20250723_0001900262_web_20250723094831_20250723102442498.jpg" alt="" /><em class="img_desc">프로당구 신생팀 하림의 김영원(왼쪽)과 박정현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당구 PBA 신생팀인 하림이 팀리그 데뷔전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br><br>하림은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1라운드(개막 라운드) 첫 경기에서 에스와이에 세트 스코어 1-4로 졌다.<br><br>이번 시즌부터 PBA 팀리그에 합류한 하림은 김준태, 김영원, 응우옌프엉린, 쩐득민(이상 베트남), 김상아, 박정현, 정보윤 등으로 팀을 꾸렸다.<br><br>구성원 중 팀리그를 한 시즌 이상 소화한 선수가 응우옌프엉린밖에 없는 하림은 첫 경기부터 지난 시즌 최하위에 머물렀던 에스와이에 덜미가 잡혔다.<br><br>1세트 남자복식에 출격한 응우옌프엉린과 쩐득민이 서현민-모리 유스케(일본)를 11-4로 꺾었으나 2세트 여자복식에서 김상아-정보윤이 한지은-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에 5-9(11이닝)로 졌다.<br><br>3세트 남자단식에서는 리더 김준태가 최원준에 12-15(4이닝)로 패했고, 4세트 혼합복식에 나선 김영원-박정현마저 황득희-이우경에 3-9(4이닝)로 져 고개를 떨궜다.<br><br>지난 시즌 우승팀 SK렌터카는 준우승팀 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4-3으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br><br>NH농협카드와 웰컴저축은행은 풀세트 접전 끝에 각각 휴온스와 하나카드를 눌렀다.<br><br>크라운해태는 백민주가 2승을 올리며 하이원리조트를 4-1로 제압, 첫날 선두에 등극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사감위 사행산업통계, ① 2024년 사행산업 매출 25.3조원 07-23 다음 천하의 김준태도 ‘젊은 피’ 김영원도 팀리그는 어려워…신생팀 하림 호된 신고식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