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가 알아?"…'돌싱포맨' 김준호, 치어리더 박기량 친한 척하다 태세전환 작성일 07-2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WBmWpMU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789d69a67b66550e5fef8706218dc077583da68c9c9ae9c70dff8fa1806119" dmcf-pid="HYbsYURu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BSfunE/20250723100309163hsts.jpg" data-org-width="700" dmcf-mid="YoZLwyBW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BSfunE/20250723100309163hst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52bf96639a258b84cc7b5cfa55138a167e65ad1ba6652ba328cb48f3dbcd5fc" dmcf-pid="XZVhZqiByR"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재치 넘치는 태세전환으로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6f19145a6e1524f74bcfcb900df4ef04c550b22dc40f7352c1d38881baa89a4" dmcf-pid="Z5fl5BnbhM"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2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최진혁, 이주연, 코미디언 신규진, 치어리더 박기량과 함께 화요일 밤을 유쾌하게 물들였다.</p> <p contents-hash="0365b76318adebfccc7b24d654206263f877156ddccc377b89d2dfaeff516146" dmcf-pid="514S1bLKWx"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시작부터 빵빵 터지는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탁재훈의 독특한 패션을 보고 "대장 내시경 할 때 입는 옷 아니에요?"라며 놀리는가 하면 곧바로 "들어갈게요. 대장 내시경"이라며 의사로 변신하는 깜짝 상황극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3525fa35a364ed219f55202585ca9803a6452d09452cbc28f5b8ec4e242eba9a" dmcf-pid="1t8vtKo9hQ"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준호가 박기량을 성 없이 "기량아"라며 이름으로 다정하게 부르자 탁재훈은 "왜 기량이라고 하시죠?"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다른 방송에서 만난 인연으로 박기량과 친분이 있다는 김준호는 "두 분 친한 거 김지민 씨가 알아요?"라고 이상민이 짓궂게 질문하자, 갑자기 "기량 씨"라고 재빨리 호칭을 바꾸는 태세 전환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3df9be188b506d1cce9303050019fa3c188047c72e50a4835ec97f4945d25f6e" dmcf-pid="tF6TF9g2SP" dmcf-ptype="general">또한 김준호는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소몰이 창법을 하다가 끝났다는 최진혁의 말에 '살다가'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자신을 향한 탁재훈과 이상민의 디스전(?)이 이어지자 김준호는 이상민을 바라보며 "우리 같은 편이에요. 내가 한 번 공격해 봐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f354bacd24f7f837d1fb9d2852d2b6ad4ed08491373af34ab7f1f0ba17b89bc" dmcf-pid="F3Py32aVv6"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탁재훈의 별명을 지어주는 대목에서 김준호는 그를 '맛미(맛 간 미남)'로 명명해 남다른 작명 센스를 뽐냈다.</p> <p contents-hash="355fb063eede74f92d0fc9f7d988e81fb46ca10a8562a09b575b4a3eb0ceb774" dmcf-pid="30QW0VNfT8"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4127"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헤비메탈 대부' 오지 오스본 별세…잔나비 최정훈 "제 인생을 만들어준 이름" 애도 07-23 다음 ‘스우파3’ 최종회, 티빙 실시간 점유율 93% 돌파...메가 IP 저력 입증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