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박나래 '55억 家' 도둑 루머 입 열었다 "명품 다 훔칠 것" 작성일 07-23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aigsFOF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2493b973c8a03015b47f56c729a49745836ee354d7bbe738b1791eb5588b06" dmcf-pid="9AjLNI0C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094644769siih.jpg" data-org-width="650" dmcf-mid="qo4KfiCn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094644769sii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6c77d442c71060fe9afe199fab9df7ab0c6543fd8f821bc1f0c619dd074cd5" dmcf-pid="2cAojCphp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도 개그로 승화했다. </p> <p contents-hash="49ccea3037158dcded13eb04a7912ea2e3ceeb9489bd947625aebf520724d70a" dmcf-pid="VkcgAhUlFE" dmcf-ptype="general">22일 살롱드립에는 100회 스페셜 MC로 장도연의 '절친' 이옥섭 감독과 배우 구교환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d46c2e02664fad0bba9dcce0e0d254cfe901e8f138ac714249898b684d1d27c0" dmcf-pid="fEkacluSpk"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장도연과 이옥섭은 서로를 '소울메이트'라고 부르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 후 휴대폰 번호를 교환했고, 장항준의 유튜브 채널에 함께 출연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737e2f7c309ec1a72c6e2ef3256dd34eee2e085699af676be2e47ec571ed1af" dmcf-pid="4DENkS7v7c" dmcf-ptype="general">이옥섭은 "그때 장도연이 책을 줬는데 되게 재밌었다. 그걸 보고 나랑 결이 맞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때부터 연락도 하게 되면서 놀고 점점 중독됐던 거 같다"며 "(도연 씨가)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재밌으니까 참았다. 몇 달은 참았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48f059939104495a069b1eac3b04ec051bd46c40ff95b1e4c1e83a15d7d891b" dmcf-pid="8wDjEvzTUA" dmcf-ptype="general">알게 된 지 2년밖에 안 됐지만, 100번 이상 만났다는 두 사람. 이에 이옥섭의 연인인 구교환은 "(이옥섭과) 둘이 있다가도 갑자기 '친구 좀 만나고 올게'하고 간다. 2시간 전까지 없던 약속이 갑자기 생기더라. 중간에 질투가 난 적도 있다. '나는 이제 옥섭 감독님에게 재미가 없는 사람인가' 싶었다. 나도 만나면 도연 씨가 재밌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두 분이 친해졌으면 좋겠다는 게 내 마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과하게 친하다 싶었다. 내가 마음고생 많이 한다. 나도 친구 구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663665b8e7270240bafd28011ac957f1ca5acce97d8a74872e4875d00dcf6a" dmcf-pid="6rwADTqyp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094645072qgfk.jpg" data-org-width="1122" dmcf-mid="BXR6MjWA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094645072qgf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9e617c7862bdbcfa6523475f965dc27f4bf643013537939c3054f651394927f" dmcf-pid="PRM8xNyjUN" dmcf-ptype="general"> 이날 이옥섭은 "최근에 장도연이 도둑으로 잠깐 몰리는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며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가만있어 보자. 여기 명품 어디 있나"라며 두리번거려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0bd6085a1f27abd106951c0969013408518698fb09abf28a1f5ec803bd51cad" dmcf-pid="QeR6MjWAUa" dmcf-ptype="general">이옥섭은 "너무 어이가 없는 일이 벌어졌는데 루머에 대해 화내기보다는 '뭘 보면 다 훔치겠다'고 하더라. 그게 너무 재밌었다"며 "역시 뭐가 다르다고 생각했다"며 장도연을 치켜세웠다. </p> <p contents-hash="15d1056d54a7c1dbf11677c2e81d4a2aa8f7d83db57de95c5d414280af6f5c71" dmcf-pid="xdePRAYcpg" dmcf-ptype="general">한편 장도연은 절친 박나래와 관련된 루머에 휘말린 바 있다. 박나래는 지난 4월 서울 용산구의 55억 원대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도난당하는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는 보도로 인해 지인들을 향한 의심이 확산됐고, 당시 장도연이 도둑으로 지목되는 터무니없는 가짜뉴스가 퍼지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ad8ef1e62c9fcb598ebc4404bac5a8944ca4f9528055dd37fffd3bd0d2405dc" dmcf-pid="yHGvYURupo"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 측은 "일각에서 내부 소행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며 "아울러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허위 사실 역시 어떠한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드린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f7bb804f4ed1ac90640faf033082f27543a5ab58c9b945c583957671b63fd32b" dmcf-pid="WXHTGue73L"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다감, 충격적인 검진 결과…몸 속 곰팡이 대거 발견 (스타랭킹) 07-23 다음 '김종국과 동업' 하하 고깃집 대박…"폐업 아니에요"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