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장거리 로잉…'훈련의 성지' 충주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작성일 07-23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조정 국가대표 선수단 9년 연속 탄금호서 훈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23/0008386580_001_20250723092908960.jpg" alt="" /><em class="img_desc">조정 청소년 국가대표팀 훈련 모습.(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em></span><br><br>(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올해도 조정 국가대표팀이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을 찾아 훈련한다고 23일 밝혔다.<br><br>조정 청소년대표팀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24일간 탄금호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한다.<br><br>이번 훈련에는 선수와 지도자, 트레이너 등 37명이 참여해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다.<br><br>탄금호조정경기장은 공식 대회 경기 규격인 2㎞의 두 배가 넘는 5㎞ 직선 장거리 로잉을 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잔잔한 수면 상태를 유지하는 점도 조정훈련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br><br>2023년에는 실내 조정훈련장도 조성해 덥거나 추운 날씨에도 체계적 훈련을 할 수 있다.<br><br>이런 장점으로 탄금호조정경기장은 국가대표팀과 청소년 국가대표팀이 9년 연속으로 하계 훈련 장소로 선택했다.<br><br>올해만 장애인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수원시청, 포항시청, 인하대, 연세대, 생활체육 조정팀까지 25개 팀, 5000명 이상의 선수단이 찾았다.<br><br>김형채 체육진흥과장은 "최상의 훈련 여건을 제공해 조정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윤리센터-대한민국 운동선수 학부모 연대, 학교 운동부 발전 위한 간담회 개최 07-23 다음 바이올렛 아이리스, 도카이 더비 2전 전승으로 정상…나고야와 블랙 불스 제압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