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은’ 키·이창섭·효연, 역대급 ‘설·설·설’ 대방출

작성일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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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e8508d340e82a826847be7ddfcc8e6aea4400a20039c9ea6be4e0eb49c8cd8" dmcf-pid="VZes1bLK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donga/20250723092548058djtg.jpg" data-org-width="1200" dmcf-mid="9ozJsG9Hp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donga/20250723092548058dj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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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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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 그룹 멤버 가운데 ‘말을 많이 하기로’ 유명한 키, 이창섭, 효연이 한 자리에 모여 역대급 ‘설’들을 풀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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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7cecf90dc3901d7d59a6cea1c38b14bb98eab49190fec3eb8d0affd395da47a" dmcf-pid="41JIF9g2uq" dmcf-ptype="general">이들은 25일 첫 방송하는 ENA 새 예능프로그램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를 통해 그동안 어디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아이돌들의 이야기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p>
          <p contents-hash="6e9f5f12e42146a8d32f7a93bc82494ef93ee12f8f272174991516e824d6cc5c" dmcf-pid="8BkHKRmezz" dmcf-ptype="general">‘살롱드돌 : 너 참 말 많다’는 아이돌 선후배들이 함께 모여 하찮은 논쟁거리를 두고 격렬한 토론을 벌이는 토크쇼로, TEO의 인기 콘텐츠 ‘살롱드립’의 세계관 확장 버전이다. </p>
          <p contents-hash="b74e712a00053c7f48838bec5cc435815275082d0c504290a742555a7346816f" dmcf-pid="6bEX9esd07" dmcf-ptype="general">첫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프리퀄 콘텐츠로 먼저 포문을 연다.</p>
          <p contents-hash="5409f66c2d672b32d930869ea86561fa2407f4c30f23786b93a679b6678668eb" dmcf-pid="PKDZ2dOJ7u" dmcf-ptype="general">‘살롱드돌’의 MC이자 군 동기로 잘 알려진 키(김기범), 이창섭의 남다른 케미와 더불어 효연이 객원 MC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풍성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66fd3464b2c614eb37d14a231eb44a3523c828adb517b2fd68dc385f9b48a21" dmcf-pid="Q9w5VJIizU" dmcf-ptype="general">이번에 공개된 2차 티저에는 ‘필름이 끊겼는데 다음날 통화 목록을 보니 더 최악인 것은?’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키, 이창섭, 효연 3인방의 모습이 담기며 시선을 사로잡는다.</p>
          <p contents-hash="fe3d644a3c22ab8708d24e5729e5cd0a71d6708c042ba6b2699fd9fae26ba7bf" dmcf-pid="x2r1fiCnpp" dmcf-ptype="general">‘전 애인 vs 회사 대표님’이라는 역대급 극악 난이도의 선택지에서 이창섭은 “전 연애할 때”라고 말문을 여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벌써 재밌다”라며 이야기 시작 전부터 도파민을 기대하는 효연에 이어, 키는 “매니지먼트는 이걸 괜찮게 생각할까”라고 찐친의 뒷일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778ab24dc36209959844585145d2788c514cab127a11f8d7db0fa6db56964a3a" dmcf-pid="yObLCZf5p0" dmcf-ptype="general">이창섭은 “매니저가 밥 먹으러 가서 날 지켜줄 사람이 없다”라면서도 역대급 경험담을 풀어내며 흥미를 더했다. </p>
          <p contents-hash="f948ec241a19701e623bbf9529e32b828c22672fa1079de60188c5607b244e28" dmcf-pid="WIKoh541F3"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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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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