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박나래 집 절도 가짜뉴스 언급 “명품이 여기 어디있나” (살롱드립 2)

작성일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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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장도연이 유튜브 채널 TEO의 ‘살롱드립 2’ 녹화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스포츠경향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khan/20250723090640719jkno.png" data-org-width="600" dmcf-mid="fmsM9esd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khan/20250723090640719jkn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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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장도연이 유튜브 채널 TEO의 ‘살롱드립 2’ 녹화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스포츠경향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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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f7ac9685738f9ed10ec2cfb09caf145c77f8ac6882f74739a3baa3ff9a492f4" dmcf-pid="P5fHCZf53h" dmcf-ptype="general"><br><br>개그우먼 장도연이 ‘살롱드립 2’에서 도둑으로 몰렸던 가짜뉴스를 언급했다.<br><br>지난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에서는 ‘안녕! 살롱드립이 자랑할 거 있다는데… 댓글 좀 예쁘게 써줘, EP 100 구교환 이옥섭 그리고 장도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br><br>이 방송분에는 11년째 연애 중인 배우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 커플이 등장했다. 이날 이옥섭은 “최근에 (장도연이) 안 좋은 일이 있으셨다. 도둑으로 잠깐 몰리셨다. 너무 어이가 없는 일이 벌어졌는데, 그거에 대해서 막 (안 좋게) 빠지기보다 ‘뭘 보면 다 훔치겠다’고 해서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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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장도연. 사진 스포츠경향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khan/20250723090642619heuj.png" data-org-width="400" dmcf-mid="4YQtT3Q0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khan/20250723090642619heu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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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장도연. 사진 스포츠경향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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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38a561c10fecfceafee5e00824318128502588218c66409e6633e14f6e075c9" dmcf-pid="xt8Zl18tUI" dmcf-ptype="general"><br><br>그러자 장도연은 쟁반을 들더니 “여기 명품이 어디 있나. 이거 명품인가? 훔칠래”라고 말하며 웃었다.<br><br>장도연은 그러면서 ‘살롱드립 2’ 100회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이옥섭은 “어떻게 100회차까지 할 수 있었을까, 항상 부러웠다”고 축하를 건넸고, 장도연은 “저도 늘 생각한다. 내 성향과 내가 가진 것 중에 최고의 아웃풋이라고 생각한다. 접점도 전혀 없고, 나대로 살면 만날 일 없는 사람과 만나서 대화하며 배우는 것도 있고 느끼는 것도 다양하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장도연은 앞서 지난 4월 절친한 관계인 박나래가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도난당하자, 당시 가짜뉴스로 인해 절도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는 피해를 입었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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