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효린에게 ‘퍽’ 맞았다?...불화설 언급 “친해서 했던 장난일 뿐” 작성일 07-23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N8zPEQo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c23c2dda9133e57251d08670778b9829b05e634e663005b04345fb38ddd924" dmcf-pid="3yj6qQDx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효린.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egye/20250723090655835mbqf.jpg" data-org-width="1200" dmcf-mid="1Qgfu8c6A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egye/20250723090655835mb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효린.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fc7f01d0a6343b5e50c90f67901aadbf2c87837d95c4778794951e100736d11" dmcf-pid="0WAPBxwMkt" dmcf-ptype="general"> <br>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보라가 불화설을 해명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div> <p contents-hash="669f88fcdf60a3f6a2a4435a26fc667c77c75a12e5f1abdd0472f3e2ac88b806" dmcf-pid="pYcQbMrRj1"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씨스타 클럽에서 NPC된 썰! 눈치 챙겨 오빠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p> <p contents-hash="88c4c4bedc1781eb881f4d5a228ba5c6d861e341e57b1bb23cef44a8a6a50b59" dmcf-pid="UGkxKRmeg5" dmcf-ptype="general">이날 보라는 ‘씨스타’에 관한 소문들을 해명했다. 그룹 이미지만 보고 ‘기강을 잡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그는 “저희는 한 번도 그래본 적이 없다”며 “후배 그룹이 인사를 안 하고 지나가면 우리끼리 ‘눈으로 욕해줄게’하고 말도 잘 못 걸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6185b656f63301d13e6bfa8cfc8f69fbb8e0c08b0b7c6613e41808139a3cecc" dmcf-pid="uHEM9esdcZ" dmcf-ptype="general">이에 소유는 “저희 그룹에 대한 소문이 진짜 많았다”며 “우리가 ‘누구를 때렸다’ 혹은 ‘기강을 잡았다’ 이러는데 그런 적이 없다”고 토로했다. 보라 역시 “했으면 그냥 우리끼리 했지, 남한테 그런 적은 진짜 한 번도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cb141b2fee12c59b55e23227eb2ac9a6b16b2db763ea177d070484f74638cf" dmcf-pid="7XDR2dOJ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유가 효린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egye/20250723090656220bzye.jpg" data-org-width="1200" dmcf-mid="th9Zl18tg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egye/20250723090656220bzy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유가 효린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7d5c6c430f6a95d02b9e1f7348932d37956750526bd0069c5838df1a824ca9d" dmcf-pid="zVZmaO3IkH" dmcf-ptype="general"> <br> 심지어 ‘씨스타가 싸우면 밴이 흔들린다’라는 말이 있어서 ‘저희는 밴을 안 탑니다’라고 정리했을 정도. 보라는 “나도 얼마 전에 들은 건데 ‘차 안에서 효린이가 소유를 퍽 때렸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그래서 소유가 막 대들었다더라”고 황당함을 표했다. </div> <p contents-hash="71700764e3198a134c143eae4a50e1229357ae3eb78f63c426eb069231c5c8fc" dmcf-pid="qf5sNI0CAG" dmcf-ptype="general">신동엽이 “왜 그런 소문이 퍼지지?”라고 의아해하는 상황. 이어 정호철도 “차 문을 세게 쾅 닫은 거 아니냐”고 농담했다. 소유는 “저희 그룹 이미지가 워낙 세니까 그런 것 같다”며 “요즘은 ‘쾅’도 아니고 자동문이다”라고 센스 있게 받아쳤다.</p> <p contents-hash="f0f4b40dc435bdc734baa5a7304e82af637e90cc7da83ddb6a54695138da0721" dmcf-pid="B41OjCphAY" dmcf-ptype="general">보라는 “우리가 조금의 불씨를 제공했을 수는 있다”고 인정했다. 특히 효린과 소유는 불화설이 나올만했다는 것. 그는 “둘의 장난은 너무 심했다”면서도 “우리끼리는 상처를 안 받았기에 편해서 방송국 대기실에서 서로 막말하고 그랬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79040d4b9b8463d3ab164c5f284da22285a93b54ab9f6dfad3facf6b4d27e09" dmcf-pid="b8tIAhUlgW" dmcf-ptype="general">다만 남들이 보기엔 ‘쟤네 왜 싸워?’ 싶었을 수도 있다고. 소유는 “언니랑 다솜이는 막말을 하면서 장난친 적이 별로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보라는 “그치만 우리는 ‘씨스타’였으니까 이미지가 통일됐다”며 “정신 차려 넌 씨스타야”라고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2c3cbef804963806f977623993f0d43e20c1d7a8cd63b22b94cc444a53b75a0" dmcf-pid="K6FCcluSAy"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신동엽은 “어릴 때는 다 그럴 수 있다”고 공감했다. 보라는 “씨스타의 센 이미지가 그런 오해를 만든 것도 있다”며 “어릴 땐 ‘아이돌이니까 안된다’ 이런 것도 많았고 이걸 부딪히며 우리끼리 더 똘똘 뭉쳤다”고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9P3hkS7vAT"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병헌·임시완, 미국서 다 모인다…한류 열풍 힘 싣는 'KCON LA 2025' 07-23 다음 '견우' 김미경 죽음 엔딩 '충격+반전', 최고 5.1%…추영우, 사자주문 읊으며 폭주 [종합]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