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케데헌' 조이와 만난다…하이브 아메리카·美 파라마운트 제작 영화 주연 발탁

작성일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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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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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6843ae716251eb24bc414ea6445ca25b950ae8230a59d782cc0185f7a3c260" dmcf-pid="G0cgiDZw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xportsnews/20250723085504296evoy.jpg" data-org-width="1200" dmcf-mid="yzwAgsFO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xportsnews/20250723085504296evo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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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7e5a8e2a4777e78425941759ff74122787ec979a2c76c48aa63bec13c93f890" dmcf-pid="HPWlOH2XZ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한국계 미국인 가수 에릭남이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진출에 나선다.</p>
          <p contents-hash="d667ebe0a8de31e425919acdf57bba4eeabfa802f689daba5e5c0791cc1b471e" dmcf-pid="XQYSIXVZ5o" dmcf-ptype="general">22일(현지시간) 미국 데드라인은 파라마운트가 하이브 아메리카와 손잡고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K팝 영화를 제작하는 데 착수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10e6d51bccb421f123ac5be90caa87645775ac20bb2286ac03a815fcba9330ef" dmcf-pid="ZxGvCZf55L" dmcf-ptype="general">이들에 따르면 에릭남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조이 역을 맡은 유지영이 호흡을 맞추며, '서울 서칭'으로 알려진 벤슨 리가 연출을 맡는다. 작품의 개봉일은 2027년 2월 12일로 예정되어있다.</p>
          <p contents-hash="5b8c9b9f94868f05e71dbfca1b81fee426944aed80e0201f51168a94455cd1da" dmcf-pid="5MHTh541Yn"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한국에서 모든 장면을 촬영하는 최초의 미국 메이저 스튜디오 작품으로 이름을 남길 예정이다. 더불어 K팝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가족의 기대를 거스르는 한국계 미국인 소녀의 이야기를 다룰 전망이다.</p>
          <p contents-hash="270a4df35a4521a94fa8970c120e9af536b0bd0b004a7f1f0176af31f85ed879" dmcf-pid="1RXyl18tHi" dmcf-ptype="general">벤슨 리 감독은 성명을 통해 "이 영화는 K팝에 대한 저의 러브레터다. 그 에너지, 열정, 마법, 그리고 그 뒤에 있는 놀라운 커뮤니티까지"라며 "이 프로젝트를 지지해준 파라마운트 픽처스, 헌신을 아끼지 않은 프로듀서들, 재능있고 역동적인 배우진, 그리고 이 이야기를 실현시키는 데 도움을 주신 K팝의 전설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 영화는 모든 '꿈꾸는 이들'을 위한 작품"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7c7b3b0dbbe155b9aecb32701f28922923ac0794ca3fd6c794570e10de68971" dmcf-pid="teZWSt6FXJ" dmcf-ptype="general">한편, 에릭남은 자신의 캐스팅 소식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모든 꿈꾸는 이들에게 이 작품을 바친다"는 글을 적었고, 유지영은 "15살의 내가 이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이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f36db482e1dc08014de34a37acfb9e1f5a76f88c316b58f4dcbc99f3d3eaa0f" dmcf-pid="Fd5YvFP3Hd"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7f3fa14e60f00ed55485703e01edbc4c7c8732d9142472a3c6c8901c3bd55d8f" dmcf-pid="3J1GT3Q05e"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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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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