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밤에, 글로벌 대통합(수밤) 작성일 07-23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zEELr1mR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3b71103b51c387cbc0c375f5663bbe59e697b740620ff745254a255a2868fe" dmcf-pid="0brraO3IJ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요일 밤에, 글로벌 대통합 (사진: TV CHOSUN '수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bntnews/20250723084005729mctz.jpg" data-org-width="680" dmcf-mid="FDxx9esd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bntnews/20250723084005729mc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요일 밤에, 글로벌 대통합 (사진: TV CHOSUN '수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0192ca590b518e5f6f8cc15291e8916e62c2d7bc51482a1be8479886d2b2278" dmcf-pid="pKmmNI0Ceo" dmcf-ptype="general"> <br>오늘(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밤') 14회는 ‘글로벌 대통합’ 특집이 펼쳐진다. 이다도시부터 크리스티나, 로미나, 크리스티안, 완이화까지 출격해 ‘미스&미스터’ 멤버들과 다양한 트롯 무대로 활약할 전망이다. </div> <p contents-hash="2b9c5a16b746094e9153c53a852a7790364a08ecd4ba1efb104543595b87cc49" dmcf-pid="U9ssjCphRL" dmcf-ptype="general">이날, ‘재주 많은 남매’로 유닛을 결성한 김희재와 정서주 간의 ‘오빠-삼촌’ 논란이 불붙는다. 정서주는 “삼촌이라고 하면 삐지시니까 오라버니로”라며 말끝을 흐리자, 김희재는 “좋게, 좋게 해야지 같이 방송하는데 삼촌이라고 하면 안 된다. 삼촌, 오라버니 중 혹시 오빠는 안 되겠나”라며 호소한다. 정서주는 “저희가 이기면 오빠라고 하겠다”고 응수한다. 김희재는 13살 나이 차를 뛰어넘고 오빠로 불릴 수 있을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40f89650abcb06c6a676948dc396d4b59a7619c51b78242c83ecf4154346e74b" dmcf-pid="u2OOAhUlLn" dmcf-ptype="general">한편, ‘한국-미얀마 소녀들’ 정서주와 완이화는 '수밤' 한정 무대를 꾸민다. 두 사람은 순수하고 청량한 목소리로 김연자의 ‘수은동’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다. 이들의 감성 트롯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펼쳐지며 모두의 기대에 부응해 큰 울림을 안긴다.</p> <p contents-hash="39f29db5a0f9b84e28ba17d135ca5c5640b962dd88ae1ad51c4a8f301c5582fc" dmcf-pid="7VIIcluSLi"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배아현은 '수밤' 최초로 외국곡에 도전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중국 가요하면 떠오르는 ‘대만의 전설’ 등려군의 ‘첨밀밀’을 중국어로 부르며 중국 진출 가능성을 실력으로 입증한다. 그녀의 감미로운 음색이 선율적인 멜로디와 애틋한 가사랑 잘 어우러져 곡의 감동을 극대화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p> <p contents-hash="1e2d6d10cd4ec98cd0ad12a1466c75b879d4b1a7117864063849338fce28b55c" dmcf-pid="zfCCkS7vRJ"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댄스 트롯’ 크리스티안과 ‘감성 트롯’ 안성훈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크리스티안은 ‘류지광’의 카발레의 첫 소절을 멕시코어로 부르며 라틴 바이브의 뮤지컬 같은 퍼포먼스를 선사하지만, 안성훈은 나훈아의 ‘남자의 인생’으로 ‘미스터트롯2 진’다운 진한 감성을 전한다. 크리스티안은 “성훈 씨 노래 듣고 울컥했다. 앞으로도 트로트 하려면 성훈 씨 같아야 한다”고 인정하며 팽팽했던 기선제압을 훈훈하게 마무리 짓는다.</p> <p contents-hash="bbf754abd0d1ae645b7ef3815d98d3eb07c49018f1765b8beb24ff088ab1a8f0" dmcf-pid="q4hhEvzTdd" dmcf-ptype="general">국적을 불문하고 트롯으로 하나가 된 대한외국인들과 ‘미스&미스터’ 멤버들의 무대를 담은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14회는 오늘(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5818b3335426bbbd5d47ac0f3922641a57c14e00f23c1eebb1987c8a875c2f2" dmcf-pid="B8llDTqyLe"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견우와 선녀' 김미경, 추자현 지키고 사망…'악귀' 추영우 폭주 07-23 다음 ‘악귀 봉수’ 추영우 사자주문→추자현 아닌 김미경 향한 저승사자 (‘견우와 선녀’)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