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박찬욱 신작으로 스크린 복귀… “벌써부터 설렌다” 작성일 07-2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LA98c6o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2131fdf4a2829f691b15e09822273f304d06d2042c12b5c6ba884c05708dc4" dmcf-pid="qboc26kPA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손예진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fnnewsi/20250723080605586oidn.jpg" data-org-width="718" dmcf-mid="78sSJgva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fnnewsi/20250723080605586oi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손예진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c8f392db8330f7caefeed33ba05054956e4ab169e31701628db518376018ae" dmcf-pid="BKgkVPEQom" dmcf-ptype="general">[파이낸셜뉴스] 배우 손예진이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통해 오랜만에 관객과 다시 만난다. 결혼과 출산 이후 처음으로 선택한 복귀작인 만큼 그녀의 기대감 또한 남다르다. </p> <p contents-hash="4818805cea1af00c8336b7f41ab1c4be24a1d2db2b2e2768e1e843e63c8bae90" dmcf-pid="b9aEfQDxor" dmcf-ptype="general">23일 방송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손예진은 “이 프로젝트,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작업한 박찬욱 감독에 대해선 “잘생겼다”며 유쾌한 찬사를 보냈고, 이병헌에 대해서는 “최고”라는 짧고 강렬한 극찬으로 동료 배우에 대한 신뢰를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14545b87d25b7e190853b09171f136cc2ac047c529ac1959f7bdd3b8bdc2ba43" dmcf-pid="K2ND4xwMAw" dmcf-ptype="general">자신에 대해서는 “손예진 나옴”이라고 짧게 언급하며 과장 없이 담백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말수는 짧았지만, 배우로서의 자신감과 겸손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p> <p contents-hash="a9f305f97c7e83604bb7b08d852a665dc62b6e9b434f34255ee04801dfac7b89" dmcf-pid="9Vjw8MrRoD" dmcf-ptype="general">공개된 현장 사진 속 손예진은 작품에 몰입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따뜻하면서도 단단한 눈빛이, 그녀가 맡은 인물의 서사를 기대하게 만든다. </p> <p contents-hash="965e33b256752d14645c002cfa4c6c35afbb13263456dc5990cc52d79415c512" dmcf-pid="2fAr6RmeNE" dmcf-ptype="general">‘어쩔 수가 없다’는 박찬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신작으로, 한순간에 일자리를 잃고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원작은 프랑스 작가 도미니크 몰의 소설 ‘THE AX’로, 감독이 오랫동안 영화화를 꿈꿔온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a88c0b304828bd8afebea897b80f5c90c8c9987eff50bd0162c6a26484e63c65" dmcf-pid="V4cmPesdAk" dmcf-ptype="general">영화는 회사에서 갑작스럽게 해고당한 ‘유만수’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극단적인 선택과 재취업을 향한 처절한 분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병헌은 유만수 역을 맡아 삶의 절박함을 밀도 있게 그려내고, 손예진은 실직한 남편을 묵묵히 지지하며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91b59c4431e1421f214422b8227379bd142b8c03a15a4bda55225a942ec6234a" dmcf-pid="f8ksQdOJac" dmcf-ptype="general">촬영을 마친 후 두 배우는 각자의 소감을 전했다.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님과 주고받았던 창의적인 대화가 깊은 인상으로 남았다”며 “이토록 기대되는 작품은 드물다”고 말했다. 손예진은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만큼 몰입했다. 팬으로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완성작이 관객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3d24faa34e40eebcf4a5a1fb2f5f8401b7c355a73a7273e20b837fd5a0fc28c" dmcf-pid="4BLA98c6oA" dmcf-ptype="general">‘어쩔 수가 없다’는 오는 9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손예진과 이병헌, 그리고 박찬욱 감독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쏠린다.</p> <p contents-hash="187127d69f2842d5afb35f37df75061967ac4d874c72fc71c309f59ef2c3300c" dmcf-pid="8boc26kPcj" dmcf-ptype="general">jjw@fnnews.com 정지우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상화♥️’ 강남, 日 드라마 OST 진출…사토 타케루 “배우로도 성공각” 07-23 다음 "AI로 막 만들면 수익 안 준다"…유튜브·메타 'AI 찌꺼기' 골치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