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었다”...오사카 오죠 갱, 최종 우승에 감격 눈물[‘스우파3’종영] 작성일 07-2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08aEsFO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d3ce051c80c8890fa485a3da5196e65e9add1dcb16210794081f5957721b74" dmcf-pid="Pp6NDO3I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우파3’. 사진l엠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today/20250723074203827wtqk.jpg" data-org-width="540" dmcf-mid="8E34MiCn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today/20250723074203827wtq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우파3’. 사진l엠넷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bb6f441a178a085dd6ffc64733e2c8134603667447e332f497a0e31949c16f6" dmcf-pid="QUPjwI0CGu" dmcf-ptype="general"> 오사카 오죠 갱이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div> <p contents-hash="0986af62f92318c301ab4ae15ce5ecee442e135038d315cd4773a157a1fc6e74" dmcf-pid="xuQArCphtU"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방송된 엠넷 댄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3’)에서는 에이지 스쿼드(AG SQUAD), 모티브(MOTIV),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 3크루가 최종 우승을 두고 마지막 춤 싸움을 펼쳤다.</p> <p contents-hash="1fd2905f5d2e6001ee5371cf02c1126d32b997612e8c3d8f84489ddd19ab03bf" dmcf-pid="ycTUbfj41p"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한 3크루가 최종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크루들은 첫 번째 ‘OST 미션’, 두 번째 ‘크루 아이덴티티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결정했다.</p> <p contents-hash="85d08db7445e94b46877f31410a7b36e94ded85ede7e9535081c29c2972827aa" dmcf-pid="WkyuK4A8Z0"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오사카 오죠 갱은 조회수 143만 9476회, 좋아요 23만 4347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579951714971aac42e882f9a2225e853230d95104b93097dea1f0b9214ef72c6" dmcf-pid="YEW798c613" dmcf-ptype="general">이를 확인한 오사카 오죠 갱 크루원들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기뻐했고, 크루원인 쿄카는 “드디어 진정한 스트릿 댄서가 엔터계의 톱을 손에 넣을 때가 왔다.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cc9bb347c908b7a29ced8e4497da2788b7ba2f737295fa86f1185cbb511ad8e" dmcf-pid="GDYz26kPYF" dmcf-ptype="general">각 크루들의 고 퀄리티 대결 끝, 최종 순위도 결정됐다. 3위를 차지한 크루는 모티브였다. 모티브 리더 말리는 “기분이 너무 좋다. 우린 즐기면서 경쟁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7974e66c6782e658ca5e90f4baae0a47abe019d724df81056be95e5576228aa" dmcf-pid="HwGqVPEQ1t" dmcf-ptype="general">2위를 기록한 에이지 스쿼드 리더 카에아는 “우승은 못했지만 이 방송을 통해 함께 뭉칠 수 있었다. 평생 갈 우정을 얻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cb12a70488802914714fc120037b285c1fcf7ed622e688ae3072bb9bf4afa35" dmcf-pid="XyuQJgvaX1" dmcf-ptype="general">또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은 오사카 오죠 갱 리더 이부키는 “정말 감사드린다. 이건 저희의 청춘이었다. 다들 같이 즐겨주셨다면 행복할 것 같다”라고 벅찬 심경을 드러냈고, 쿄카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aa90a86560dcdafd51cb88f4d0d30f1af1e9c0a56ad3256bf87775cb6b2a748" dmcf-pid="ZW7xiaTNH5" dmcf-ptype="general">한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기 위한 여성 댄스 크루들의 서바이벌이다. 2021년 방송된 시즌1이 대한민국에 K-댄스 신드롬을 몰고 온 가운데, 시즌2에 이어 3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f63d4a79aee84de60e34fc2d61c021e4400feb639542307d0026b12a010b6ad6" dmcf-pid="5YzMnNyjXZ"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헤비메탈 대부' 오지 오스본 파킨슨병 투병 끝 별세..공연 3주만 비보 07-23 다음 ‘전지적 독자 시점’ 원작 작가 감상평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