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JYP 미래’라는 수식어 부담보다는 원동력”[서울가요대상 특집 인터뷰] 작성일 07-2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ZNLG18t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70d79a017f146b1c7f78612549492512f64315ba82d08522df5a4c988dab7f" dmcf-pid="Y5joHt6F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킥플립(KickFlip)이 21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인천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SEOUL/20250723073130321epwh.jpg" data-org-width="700" dmcf-mid="QOxZMiCn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SEOUL/20250723073130321ep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킥플립(KickFlip)이 21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인천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5aad8f60f034f8570bae0a54144ec26e220bc007af9ac1514c1f1301207d19" dmcf-pid="G1AgXFP3Su"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데뷔 6개월, 단 두 장의 앨범으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만들었다. JYP엔터테인먼트 차세대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의 이야기다.</p> <p contents-hash="604324f7611d3925f3d9a304de9590f5c5b3780fe97cb2f7028163a6432c8056" dmcf-pid="HtcaZ3Q0hU" dmcf-ptype="general">지난 1월 데뷔 앨범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들은 5월 미니 2집 ‘킥 아웃, 플립 나우!(Kick Out, Flip Now!)’를 통해 한터차트 초동 34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단숨에 K팝 신예 대열의 선두로 올라섰다. ‘JYP 미래’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5f3b3e01af78a662087c6092d919690718a503f4bda1659ce1646d1a9020ffb" dmcf-pid="XFkN50xpWp" dmcf-ptype="general">활약은 성과로 이어졌다. 킥플립은 지난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괄목할 만한 데뷔 반년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f4ebf0e98f458ee1ec0e9dfb50a8327108d2f0493ac461c721e5952a222831d3" dmcf-pid="ZqIrubLKW0" dmcf-ptype="general">킥플립 계훈은 지난 21일 스포츠서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JYP 미래’라는 말이 부담일 수도 있지만, 결국 우리가 성장해야 할 방향이라는 확신을 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3b18d0f9393002e95187ba54ef56c4bb50df046485365a77fee37c2efda08f" dmcf-pid="5BCm7Ko9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킥플립이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인천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SEOUL/20250723073130576wssi.jpg" data-org-width="700" dmcf-mid="xrBCbfj4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SEOUL/20250723073130576wss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킥플립이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인천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80c2bd4e65addfe4d7b84f5fd1a1d9029bb671130eb44c9a7c624c364fa75a" dmcf-pid="1bhsz9g2vF" dmcf-ptype="general"><br> 서울가요대상 무대는 이들의 정체성을 오롯이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스케이트보드를 활용한 퍼포먼스, 데뷔곡 ‘마마 세드(Mama Said)’와 신곡 ‘프리즈(FREEZE)’를 잇는 무대 구성은 ‘차세대 무대 장인’다운 감각을 드러냈다. 막내 동현은 나미의 ‘슬픈 인연’을 단독으로 부르며 보컬 실력도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8da6fd3d66f3edc3be80bdca72f4f56ef08d2976a1b0b05f4403f3eba4980ad1" dmcf-pid="tKlOq2aVCt" dmcf-ptype="general">아마루는 “1집 땐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이번 활동에선 각자 성장한 부분을 체감할 수 있었다. 이번 무대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뻤다”라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8d4f76e2bf462fe4e5481fd6118ff6be37e736cbd1f3e92fcfcdedab9e877dc3" dmcf-pid="F9SIBVNfT1" dmcf-ptype="general">‘소통’이라는 올해 서울가요대상 슬로건에 맞춰, 팀 내에서 소통을 가장 잘 이끄는 멤버를 묻자 멤버들 간 유쾌한 공방도 벌어졌다.</p> <p contents-hash="85430224db8fe07d21f2f95e9fa7aeb6e60cbf8432b199ce64b21ff93f3dd99a" dmcf-pid="32vCbfj4W5" dmcf-ptype="general">주왕은 “소통을 제일 잘하는 멤버는 계훈이다. 평소엔 장난도 많지만, 중요한 순간에 중심을 잘 잡아준다”고 말했고, 이에 계훈은 “동현이다. 항상 점심·저녁 회식을 챙기며 멤버들을 잘 모은다”고 말했다. 동화도 “재밌게 장난치면서도 팀의 분위기를 살리는 건 나인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0e59677bf44a40626ed6a0f345c36f96b32aea3fa1842fd0971681b54390a8" dmcf-pid="0VThK4A8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킥플립의 동현이 21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나미의 ‘슬픈 인연’을 열창하고 있다. 인천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SEOUL/20250723073130988tpbi.jpg" data-org-width="700" dmcf-mid="yDNLG18t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SEOUL/20250723073130988tp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킥플립의 동현이 21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나미의 ‘슬픈 인연’을 열창하고 있다. 인천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bafff4c651d3ca27f29f4114f7419b501e838ea39bbcc6fb88da6a0978efdb" dmcf-pid="pfyl98c6hX" dmcf-ptype="general"><br> 또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킥플립은 단단하고 또렷한 포부를 밝혔다. 단순히 무대에 서는 것을 넘어, 팬들과 더 가까이 호흡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기를 바랐다.</p> <p contents-hash="645e08d8b6ee6a613c155e6bd210cf958d1db29dbe8ccbfc29027c7b41e81bea" dmcf-pid="U4WS26kPhH" dmcf-ptype="general">동현은 “연말 시상식 무대에서 꼭 신인상을 받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빠르게 이룰 수 있을 줄은 몰랐다. 너무 감사하다. 팬들과 더 자주만나고 싶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baa1b1ad5962a765db7f90a17334f5cf21e5fc7de62b5880a51afb9d8f520ac" dmcf-pid="u8YvVPEQyG" dmcf-ptype="general">킥플립은 오는 7월 시카고 ‘롤라팔루자’, 8월 ‘서머소닉 방콕 2025’ 무대에 오른다.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예가 글로벌 대형 페스티벌 라인업에 포함된 것은 이례적인 성과다. 누군가는 ‘JYP의 미래’라 말하지만, 이들은 미래를 기다리기보다, 매일 그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8세' 이숙영 "父 치매 앓다 3년 전 별세…혹시 나도? 가족력 걱정돼" [건강한집2](종합) 07-23 다음 '68세' 이숙영 "90세에도 골프 치던 父, 치매 진단 후 3년 만에 돌아가셔" (건강한집)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