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X린, 20년 ‘찐친’ 바이브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작성일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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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환희, 린. 사진 | MBN ‘한일톱텐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SEOUL/20250723072105886dihq.jpg" data-org-width="700" dmcf-mid="ukEubfj4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SEOUL/20250723072105886dih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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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희, 린. 사진 | MBN ‘한일톱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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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980c4a84d0e5ea82d84c4535c077047f56ac4ed9198b03cec5d817c0d08eb4" dmcf-pid="qRv8MiCnyo"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가수 환희가 20년 ‘절친’ 린과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사했다.</p>
          <p contents-hash="9bcb260e2497d7fe1ee6deb36ad0cc4af51f0c02a9682e194e0aef7bcba6b33d" dmcf-pid="BeT6RnhLCL" dmcf-ptype="general">환희는 지난 22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의 ‘씽친’ 특집에서 20년 지기로 소문난 ‘여사친’ 린과 함께 ‘그대니까요’ 무대를 꾸몄다. 첫 소절부터 묵직한 저음 매력과 깊이 있는 음색으로 모두를 빠져들게 했다.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 수식어에 걸맞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e350065488cdfbb8ea0b6df00abc25ac95547aec16da16e30b0428d4bbd5c94b" dmcf-pid="bdyPeLloWn" dmcf-ptype="general">‘감성 장인’들의 만남에 진해성은 “매번 들을 때마다 놀랍다. 어메이징하다”라고 감탄했다. 대성은 “두 분은 절대 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코인 노래방에 들어 가서 계속 노래했으면 좋겠다”라고 둘의 호흡에 빠져들었다.</p>
          <p contents-hash="c19c0b8b1ff26322cad98292212b823c612b8f4c7ff3b51ea5811e26619720bb" dmcf-pid="KJWQdoSgyi" dmcf-ptype="general">씽친들의 선택 결과 환희와 린은 박서진과 아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주간 베스트 송 후보에 올랐다.</p>
          <p contents-hash="ba1b31f6da2176996ade0f98552adf176e2e85fcdb93cb1531af660b3ecfba16" dmcf-pid="9iYxJgvaSJ" dmcf-ptype="general">한편 환희는 최근 ‘현역가왕2’를 통해 트로트에 도전, 환희 표 소울트로트 장르를 만들어 내며 ‘트로트 황태자’로 열띤 인기를 이끌었다.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인 그는 지난 19일 KBS2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고(故) 현철·송대관 편‘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증명하며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gioia@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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