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추영우, 악귀에 몸 빼앗겨 목숨 위기…♥조이현 절망 [전일야화] 작성일 07-2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FtV8MrR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7a423d2138a13ff4d1fff4d752c91f6b83d3b466c0f9dbf734dae5fc0b21cc" dmcf-pid="93Ff6Rme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xportsnews/20250723070218857qobg.jpg" data-org-width="550" dmcf-mid="VMFf6Rme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xportsnews/20250723070218857qob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5dd8de52092c7452c6df8116ebcac268828ae0b4700a28dca97dfbe3ff4c0dd" dmcf-pid="2034Pesd1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견우와 선녀' 추영우가 악귀에게 몸을 빼앗긴 상황에서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p> <p contents-hash="409267ba1881be3fd1776c367e5325a3e60ca77057825b512a65d2c4aee9a951" dmcf-pid="Vp08QdOJHT"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10회에서는 배견우(추영우 분)가 봉수(추영우)에게 몸을 빼앗긴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4b91fbecb10b3e7499368799c41dca1f660016b1fa7a2febeec9853873e2579" dmcf-pid="fUp6xJIiZv" dmcf-ptype="general">이날 박성아(조이현)는 봉수가 배견우 행세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정체를 추궁했다. 봉수는 염화(추자현)를 통해 배견우의 몸을 빼앗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았고, 신어머니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3a2b462349ac912620a78a9d32034a6ce4cd09a16c5f0b7b351d9c796a5031" dmcf-pid="4uUPMiCn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xportsnews/20250723070220163pqai.jpg" data-org-width="550" dmcf-mid="4UVLakHE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xportsnews/20250723070220163pqa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780fc4e51dd67ceb0d7bf663412f0bd5af847b244fcd573ea8e3b5fe07567a" dmcf-pid="87uQRnhLZl" dmcf-ptype="general">신어머니는 박성아에게 "염화가 봉수가 깃들었던 귀물을 찾고 있어. 귀물을 부숴서 저승사자를 부를 속셈이야. 봉수가 견우 몸에서 안 나오려고 드니까 강제로 견우를 저승으로 보내려는 게지. 저승사자한테 잡히면 견우는 영영 잃는다. 봉수를 지키는 게 견우를 지키는 거야"라며 전했다.</p> <p contents-hash="59584176d5fe392d05148493bed9dc8c445f9c5e71418273c4d63ea917bbf4b3" dmcf-pid="6deDmhUlGh" dmcf-ptype="general">특히 봉수는 축시가 되자 배견우를 찾는 박성아를 보고 애틋함을 드러냈고, 이후 박성아와 표지호(차강윤)를 자신이 찾는 학도병이 묻힌 묘지로 데려갔다.</p> <p contents-hash="02474e7f7a5a0ec7911cf0a2f473c95fa3f7a00c12181a09f4080b37b31ca02e" dmcf-pid="PJdwsluSYC" dmcf-ptype="general">봉수는 "여기 있어. 내가 찾던 이름. 학도병 두 명 중에 큰 애가 나고 작은 애가 얘. 장윤보야. 윤보가 죽을 때 엄마가 준 은가락지를 자기 대신 집으로 좀 보내달라 그랬는데 내가 그 부탁 못 들어주고 죽은 게 한이 돼서 귀신이 된 거야"라며 밝혔다.</p> <p contents-hash="adcdd064d5eb3e7c52b464a321a2a6b64c182edf6ca130eefc7aadb004fb7a8a" dmcf-pid="QiJrOS7v5I" dmcf-ptype="general">더 나아가 봉수는 땅을 파서 은가락지를 묻었고, "이렇게라도 했으니까 내 한 좀 풀리겠지. 내 한 풀었으니까 봉수 끝났어. 배견우로 살 거야"라며 못박았다.</p> <p contents-hash="bd9fdf6b37517ecb94462681ab2759b422b0e202da8f204c6ebbf12349c44b60" dmcf-pid="xnimIvzTZO"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그럼 견우는?"라며 걱정했고, 봉수는 "배견우? 걔 이미 귀신이잖아. 축시에만 나오는"이라며 발끈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adef5a7eb5c23ae58b03ec3bf352ddc0ba5f5113c83e70c58f42c4660b5bbf" dmcf-pid="y5ZKVPEQ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xportsnews/20250723070221452tmbo.jpg" data-org-width="550" dmcf-mid="b2rH50xp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xportsnews/20250723070221452tmb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f75bffcbf882bcb7881d7c4bc9010ac34d89046e0116cb3ff9a54973ce0f27" dmcf-pid="W159fQDx5m" dmcf-ptype="general">결국 표지호는 염화를 찾아갔고, "봉수가 견우로 살기로 마음먹으면 견우는 아무것도 못 하고 몸 뺏기는 수밖에 없어요?"라며 사정했다.</p> <p contents-hash="0c1b58d87f740a98fc43e9166208942bec7f967919b79cb209e45e259b3f1941" dmcf-pid="Yt124xwMtr" dmcf-ptype="general">염화는 "그럴걸. 물론 난 다른 방법이 있지만. 딴 사람들은 달랠 줄만 아는데 난 혼낼 줄도 알거든. 악귀한테 은가락지가 있어. 그걸 가져와. 그럼 악귀가 사라질 거야"라며 거짓말했고, 표지호는 염화에게 봉수가 땅에 묻은 은가락지를 가져다줬다.</p> <p contents-hash="c865fcdc52e8406505ba74a43d4bf8768ada34555a07294a6413048f722bcfab" dmcf-pid="GFtV8MrR5w" dmcf-ptype="general">표지호는 염화가 은가락지를 받자마자 태도를 바꾸자 무언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고 박성아에게 연락했다. 표지호는 "성아야, 어떡하지? 나 실수한 거 같아"라며 고백했고, 박성아는 배견우를 지키기 위해 신어머니와 함께 저승사자를 잘못된 방향을 유인했다.</p> <p contents-hash="bbaaa09ffff8b85a80be5ff79606d7556d21fdcc6e2f5da3f8088719da5d749d" dmcf-pid="H3Ff6RmeGD" dmcf-ptype="general">봉수는 "내가 왜 이 고통을 받아야 돼? 어? 그냥 살고 싶은 건데. 죽어야 되는 건 염화지"라며 분노했고, 염화에게 역살을 날리는 주문을 외웠다.</p> <p contents-hash="d9aa174f30eab7bcdde12b29853fa227eaed37305ce0a0ebcbceeaea2c8b13cf" dmcf-pid="X034PesdtE" dmcf-ptype="general">염화는 "이렇게는 못 죽어. 내 애기도 못 보고"라며 악을 썼고, 이때 신어머니에게 받은 물건이 부적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신어머니는 염화를 지키기 위해 인간 부적이 됐고, 염화가 받은 역살로 인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p> <p contents-hash="9e27d7eee24168c55b43d0df608bf9820e0b4f5b1ff09ed165b1e0b548276d7a" dmcf-pid="Zp08QdOJ1k" dmcf-ptype="general">염화는 쓰러진 신어머니를 보고 "도대체 왜"라며 절망했고, 신어머니는 '네가 끝까지 갈 줄 알았어. 그래서 이번엔 끝에서 기다렸지. 말했지. 안 놓는다고'라며 염화를 바라봤다.</p> <p contents-hash="d758ce522922019a3409d42a4640cd0b0996d5e18195d1f8a146e7ea05474913" dmcf-pid="55ZKVPEQGc"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a65658e77e62bebf0eea93325a021a487c7a488460d6bb4ba622706b6ebfc0e4" dmcf-pid="1159fQDx1A"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굿보이' 오정세, "많은 정의가 많은 악을 이겼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07-23 다음 '전지적 독자 시점', 천재적 원작과 전략적 연출의 조화로운 만남[리뷰]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