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생기부'까지 요구한 데이식스 팬미팅 논란

작성일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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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edd33fc7f334f79a32c9079bd7c1a6875b5dc9e871c30b01099d832fadde49b" dmcf-pid="puyRdoSgSi"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contents-hash="d4c15df35ade033f47219778d4ee95cc2d324a86e3e9818b03bdc157de793707" dmcf-pid="U7WeJgvalJ" dmcf-ptype="general">그룹 데이식스의 팬미팅에서 일부 관객에게 과도한 신원 확인 절차가 이뤄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55aa0d66755e2f4707f2ab071a536970ed26f66e0f06d7bedb516643da4c0043" dmcf-pid="uzYdiaTNyd" dmcf-ptype="general">불법 티켓 거래를 막기 위한 조치라지만, 결국 소속사 JYP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p>
          <p contents-hash="32857a28341edfd55d3c589437881a08a52c2e145b5ee636fbb4701a5a020bd1" dmcf-pid="7qGJnNyjWe" dmcf-ptype="general">소속사 JYP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내고, "데이식스의 팬미팅 입장 과정에서 본인 확인 절차로 인해 불편을 겪은 관객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e520408de10338ba01a70dea3c1073f90fc3f9989cf9189961d4a91c4d769778" dmcf-pid="zFh6QdOJyR" dmcf-ptype="general">운영 업체에 입장 관리를 위탁해 진행하면서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추가로 요구했다고 인정했는데요. </p>
          <p contents-hash="aa2069edcf33aa61554900e01c1146a82b767b3fe7ae81af47e80b5074717b17" dmcf-pid="q3lPxJIiCM" dmcf-ptype="general">과도한 본인 확인 절차로 인해 공연에 입장하지 못한 관객에겐 티켓 환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p>
          <p contents-hash="5c25251782efe781c10d5dff31588d267238ef733b637dc5788e9c5f37c02f3e" dmcf-pid="B0SQMiCnvx" dmcf-ptype="general">앞서 데이식스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팬미팅을 개최했는데요. </p>
          <p contents-hash="08efd5b74bd3334a1121e0a995ab20c13f2ea9d25194e76232eea5c7d9f84674" dmcf-pid="bpvxRnhLvQ" dmcf-ptype="general">입장 과정에서 신분증 사진과 실물이 다르다며 관객에게 주소와 주민번호를 요구하는가 하면, 금융 인증서나 생활기록부까지 제시하라고 요구한 사례도 있었다고 합니다. </p>
          <p contents-hash="b0ba82beb9fc8dbb7e10e53002b5b1767f917d5180434fd076c9578332facc5b" dmcf-pid="KUTMeLlolP"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일부 팬들은 "불쾌한 경험"이었다며 "개인정보 침해 소지가 크다"고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89afc0d18416574faa0885cd90ace1af3612e582f5025344ab10393fdb4e466e" dmcf-pid="9uyRdoSgh6"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39cf97cfcee3b11238219246635bcd68d91b29bc657dc747ae3dee454c4a5287" dmcf-pid="27WeJgvav8" dmcf-ptype="general">김옥영 리포터</p>
          <p contents-hash="1c930335b2f73c59a18beccc943e3e0baaebb96a2520a4a8cec4e773f967f2d7" dmcf-pid="VzYdiaTNy4"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38522_36807.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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