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복 이희진, 실제 납치 미수 고백 “봉고차에 뒷덜미 끌려 들어가”(미스터리)[결정적장면]

작성일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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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모-던인물史 미스터.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065407764dqev.jpg" data-org-width="500" dmcf-mid="9rRaQdOJ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065407764dqe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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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모-던인물史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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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모-던인물史 미스터.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065407963tshz.jpg" data-org-width="974" dmcf-mid="2XgwnNyj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065407963tsh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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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모-던인물史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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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8LDlcr1mT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df578d85f8da3e44e20f0091503028e467656e07097b16ab4e9e4eab77e8a098" dmcf-pid="6owSkmtsSn" dmcf-ptype="general">베이비복스 이희진이 과거 납치 미수 사건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c020f1a58785063b6e7bd598bc2d8d4db4d1a82c05b77626fa14c168925f4d9" dmcf-pid="PjOWrCphli"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TV조선 '모-던인물史 미스터.리'에는 스페셜 MC로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75488dd13cf39242f515471bc090b955999e4fccf3939f851833db0d9b1161d1" dmcf-pid="QAIYmhUllJ"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선정한, 충격적이고 엽기적인 사건들로 꾸려졌다. 그 중 하나는 서울 신정동 납치 사건이었다.</p>
          <p contents-hash="e492c56d4bc4fcca928ff98864656effb360a99d2f9ed8e21f8f21a7b8ebc98a" dmcf-pid="xcCGsluSSd" dmcf-ptype="general">이에 이희진은 "저도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에 납치를 당할 뻔한 사건이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제 촬영 끝나고 집에 들어가려는데 가로등 하나가 불이 꺼져 있었다. 저는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고, 이상하게 차가 저를 옆으로 밀더라고요. 그런데 차에 불이 하나도 안 켜져 있더라. 헤드라이트도 끄고 천천히 움직였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372064bd970ce1cb88d1ef3fbc972b6b3e8a8af3c5db54c4b82cddd54e43960d" dmcf-pid="yufe98c6Te" dmcf-ptype="general">이희진은 "그러다 봉고차 문이 갑자기 열리더니 머리 뒷덜미를 잡고 끌어당기는 거다. 머리를 끌면서 당기길래 어떻게든 빠져 나오려고 했다. 가방을 내던진 채 도망을 쳤다. 그 뒤로 어두운 곳이나 외진 곳에 저도 모르게 숨을 못 쉬게 될 정도의 트라우마가 생겼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2935966887da22bfb66dcbf9609283557ab38d52e952617ea9ed6ef68c22ebd" dmcf-pid="W74d26kPvR" dmcf-ptype="general">배상훈 프로파일러는 "잘하신 점은 그럴 때는 무조건 다 버리고 도망가야 한다. 보통 가방 같은 거 지키려다 통째로 끌려 간다. 판단을 잘하신 거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Yz8JVPEQWM"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Gq6ifQDxW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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