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사기 혐의' 전남친에 1억↑ 금품 받았다 폭로…소속사 "사생활 확인불가"[종합] 작성일 07-23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29ABVNf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5f1b44bcf2a3a2c44414249d1b340c384fe056d70f012bce6495a045143013" dmcf-pid="uGYfTH2X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064440263idwe.jpg" data-org-width="650" dmcf-mid="3FPm4xwM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064440263idw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67e727210595f9643cfaa22af4535ad45bfbf4de8d989ede279c63a7b00cd40" dmcf-pid="7HG4yXVZF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카라 박규리가 사기혐의로 기소된 전 남자친구 송 모씨로부터 금전적 대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p> <p contents-hash="b55a627c0e4fec616cea09d8a50b8793169762df02d9bc525a3f9881b093adba" dmcf-pid="zXH8WZf5UR" dmcf-ptype="general">피카프로젝트 성해중 대표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규리가 코인으로 수익을 취한 적 없다고 한 발언을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1e27ea9fb4c71d97a854d139d6407cf47bf2e47932e1bbdf8fa28a448b4bbfc9" dmcf-pid="qZX6Y5413M" dmcf-ptype="general">성 대표는 "송 대표와 박규리의 대화 내용을 보면 박규리는 2600만원 상당의 매도 대금을 직접 수령했다. 송 대표 요청에 따라 코인 입고 후 바로 반환하거나 송금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b97956bf6551be02fa9afb4bccdcdde84df3a727c75a0d590ebb0e7fab4ba56" dmcf-pid="B5ZPG18t7x" dmcf-ptype="general">박규리의 피카코인 투자 실패에 대해서는 "박규리가 피카코인에 6000만원을 투자한 건 개인의 선택이었다. (상장폐지는) 업비트 거래 지원 종료에 따른 가격 폭락이 주 원인이었고 그 과정에서 회사나 관련자에 의한 사기나 시세 조작 행위는 전혀 없었다. 그럼에도 송 대표는 이를 박규리에게 그대로 돌려줬다. 2021년 9월 헤어진 상태였으나 전 연인이 투자 실패 사실을 토로하자 6000만원을 현금으로 직접 보상해줬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6ab272d9e5cb5830ea9ca492e6a24f205c8b1a387c7a1a89f588191cb741ce5" dmcf-pid="b15QHt6FFQ" dmcf-ptype="general">또 성 대표는 박규리가 송씨와 교제하는 과정에서 6000만원의 금품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규리가 2021년 3월부터 5월까지 3000만원 상당의 명품시계와 2000만원 상당의 명품백과 신발, 1000만원 상당의 슈표 등을 받았다는 것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2c25551a8447ef62e4e52822d1beb45fdca51355a158041823799e9cf5d843" dmcf-pid="Kt1xXFP3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064440482jqdu.jpg" data-org-width="650" dmcf-mid="0FnTdoSg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064440482jqd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fa836fa6010111feee7577c1a473335faf08eba96a663d25c8868589f4c40b" dmcf-pid="9FtMZ3Q0z6" dmcf-ptype="general"> 이와 관련 박규리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71ef8f4a18e4108c618b507095f29b8c2f9c75fa42d82a66bf4c649c7411129d" dmcf-pid="23FR50xpz8" dmcf-ptype="general">박규리는 1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배임, 업무방해,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송씨의 피카코인 사건 재판 증인으로 출석, 약 3시간에 걸친 신문을 받았다. 박규리와 송씨는 2019년부터 공개열애를 했으나 2021년 결별했다. 그는 2020년 피카프로젝트에서 약 4067만원의 급여를 받고 1년간 큐레이터 및 홍보 책임자로 일했고, 이후 송씨가 피카 코인 사업을 시작하면서 피카코인 최고홍보자 겸 어드바이저로 이름을 올린 사실은 인정했다. 그러나 "가상자산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불법적인 코인사업에 참여하거나 이득을 본 적은 없다. 코인 출입금은 송씨 요청에 따라 입고 후 바로 반환하거나 송금했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그는 "2021년 4월 비트코인을 팔아 피카토큰에 6000만원을 투자했으나 두 달 만에 코인이 상장폐지돼 전액 손실을 봤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94299fa07bf507ec15355ed96c3043b57c979f1331848ffb5f58bceaf2025f48" dmcf-pid="VniveLlo04"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릭남, K팝 걸그룹 영화 주연..'케데헌' 유지영과 호흡[스타이슈] 07-23 다음 박진영 "여기까지 못 올 줄" 평가에도…오사카 오죠 갱, '스우파3' 최종 우승 [전일야화]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