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열애설만 5번' 이주연 "전남친, 키스 못해 이별"[SC리뷰]

작성일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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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tsAw5r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aabddef13a8494f7e78c62ec911adf04ea8ed4fd0ee7d31f0a82f888a0830f" dmcf-pid="0L3Ikmts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062930450sffw.jpg" data-org-width="600" dmcf-mid="1nrRfQDx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062930450sff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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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ad568f64f291ec72ba8582748b0080235f84b13cf9ed8c1d6106ce7577f7907" dmcf-pid="po0CEsFOu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열애사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a45679d8ec58496f864f965d41fd9961f79ac3c18dd84ccc84002468baec866" dmcf-pid="UNuSrCph7j"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주연 최진혁 박기량 신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fd59ee7cb6561785610fcd2feac9e17702da134e450724bb9a8076c517bfbb3" dmcf-pid="uj7vmhUlpN" dmcf-ptype="general">이날 이주연은 남자친구를 사귀는 기준 1번을 '키스'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8e48c53083b9a973a0a038868058501b62db9f6975beb63bc0d4c33fdb8f9770" dmcf-pid="7AzTsluSua"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실제로 키스 때문에 헤어진 적도 있지 않냐"고 물었고, 이주연은 "맞다. 호감이 생기고 이 사람의 다른 면들이 좋아서 사귀었는데 안 맞았다. 키스도 안 맞고"라고 외쳤다. </p>
          <p contents-hash="049cf8b4fea148ec6885387dd89698e6da62505707f665a1384ffea01f432d46" dmcf-pid="zcqyOS7vFg" dmcf-ptype="general">이에 이상민은 "놀 만큼 놀아서 연애가 어렵다고 하는데 대체 얼마나 놀아봤냐"고 했고, 이주연은 "지금 친구들이 클럽에 불러도 안갈 것 같다. 이제는 재미도 없고 놀러나가는 것도 귀찮다. 1년 전만 해도 한 사람과 평생 함께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지금은 여러 남자를 더 경험해 보고 싶지 않다. 엄청 많이는 아니지만 다양하게 만나봤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e73dc762296c4b9850f69193fe83d2b6087398cc4f06c834bc7f2d4f7feea08e" dmcf-pid="qkBWIvzT7o" dmcf-ptype="general">또 "술 취해 전 남자친구에게 연락한 적도 있다. 안 받아주면 안할 텐데 매번 받아줬다.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널 좋아했던 기억 때문에 안받을 수가 없다'고 하더라. 지금은 다시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243e6d3ddd03c014a836aa0293d22ff9c1ba7a2c10f717ada217cf5045ffa9" dmcf-pid="BEbYCTqy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062930641reoy.jpg" data-org-width="1013" dmcf-mid="tbvaeLlo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062930641reo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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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ac6987362b4bd46988569380fcb07bb26d9ab6e6284898eef99cee0189cf4b2" dmcf-pid="bDKGhyBWun" dmcf-ptype="general"> 1987년 생인 이주연은 결혼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이혼을 하더라도 한번쯤은 결혼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빠 때문에 결혼을 망설이는 건 아니다. 아버지가 몇년 전만 해도 결혼할 때가 되지 않았냐고 추궁했는데 최근에는 이혼할 거면 차라리 결혼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27c73871fab56a0268e61c6ecf325860dbc26b595362106960de117f88cdc92" dmcf-pid="Kw9HlWbY3i" dmcf-ptype="general">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 '너 때문에' '뱅' '디바'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그는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5번이나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bf97f2402f855554dbc6e60ac54b88b1b76a12a5dc9635985b170985465d3971" dmcf-pid="9r2XSYKGpJ" dmcf-ptype="general">2017년 첫 열애설이 제기됐을 때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부인했지만 2019년 이주연이 지드래곤과 찍은 영상을 올렸다 삭제하며 두 번째 열애설이 터졌다. 같은 해 11월에는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패러 글라이딩을 하고 같은 레스토랑을 찾은 사진이 공개됐다. 또 제주도 극비 여행설도 나왔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주연이 사진을 찍은 집 배경이 지드래곤의 집 인테리어와 비슷하고, 이주연이 함께 사진을 찍은 고양이와 지드래곤의 반려묘가 같은 목도리를 했다며 5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p>
          <p contents-hash="7524cb5496d44474a56f04b4bec22d9a81cad4776766c1682a8e5dd70198bbf0" dmcf-pid="2XLKpqiBFd" dmcf-ptype="general">이에 지드래곤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77c581e12e947e8f19bcb57aa49ab98f9df3e961bd45522db6a09a25e4d02ded" dmcf-pid="VZo9UBnbFe"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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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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