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집이 부자, 엄마가 막 사줘" 금수저 인정...중학교부터 명품옷→슈퍼카 공개 [종합] 작성일 07-2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fFY5410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d1aaba6d7196507514309d3801d5e018e24b9917c37b4c246696c24b56d035" dmcf-pid="WQhaeLlo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063130399fcnd.jpg" data-org-width="647" dmcf-mid="PLwd8MrR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063130399fcn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d21f8177b6dfa2f75dbb0ba5e8e651db087255bbaf3f5d0c3deafea5a8d155" dmcf-pid="YxlNdoSg0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임수향이 솔직한 본연의 모습들을 영상으로 담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6ace924ed9dea113c8c1c08e75d6039b500de7290d3b09a125218a93e86856d2" dmcf-pid="GMSjJgvaUs"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채널에는 '임수향 10년동안 말로만 한 유튜브 드디어 공개! EP.1'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4f53d3e5654bb81cc482180e1c8de6ad150a655482a85623256114d9acc5490e" dmcf-pid="HRvAiaTN3m" dmcf-ptype="general">이날 임수향은 "제가 정리를 해야하지 않냐. 그래서 뭘 보고 있었냐면 '이것 때문에 돈줄이 막힌다'라는 영상이다"라며 영상으로 '정리의 중요성'을 배웠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50222ceab462e414f178d37f7d43d60f4a6ecaa6043c429bc201592818007416" dmcf-pid="XeTcnNyjFr" dmcf-ptype="general">임수향은 "뭘 버려야될지 알겠는데 버렸다가 다시 주워온다"면서. 이어 "이거 중고등학교 때 입던 거다"며 무려 20년 된 패딩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5e2c61d9c454e9ac45eae1dc0d76d83c49c187cd27aa90a8c6a5741e554c3859" dmcf-pid="ZdykLjWApw" dmcf-ptype="general">"너무 힙하다"며 놀란 제작진에 임수향은 "이제 안나온다. 블루마린건데 안 나온다"며 "그때 집이 부자였거든. 그래서 엄마가 이런거 막 사줬었는데.."라고 회상했다. 임수향의 드레스룸에는 명품백 등 다른 아이템들도 슬쩍 비쳤다. </p> <p contents-hash="c727e1128a4d2cbf8267d71fa171e82ca07938314f0c5fff15d09b1404102ccf" dmcf-pid="5JWEoAYc0D" dmcf-ptype="general">임수향 집 한 켠에는 그가 배우 생활을 하며 받았던 각종 트로피와 상들이 전시된 공간도 있었다. </p> <p contents-hash="f1729c5d84e73ff77d327b1e77fdc17e138958329fb882e2f2d1df76abcf6d60" dmcf-pid="1mzYCTqypE" dmcf-ptype="general">집을 조금씩 보여준 임수향은 차를 타고 서촌 나들이로 외출에 나섰다.</p> <p contents-hash="151c6e074c13bc4310f9b46eff8514e6b424bfdf455213a558d36c30f3e3be23" dmcf-pid="tsqGhyBWuk" dmcf-ptype="general">신발을 신으면서도 "(신발이) 마음에 안 들 수도 있으니까"라며 다른 신발들도 들고 나가며 해맑게 웃었다. </p> <p contents-hash="b8fe7122e7c8b0eb8b4ae479afb58adab3e4235cdb22780f7e9b4551235eeb28" dmcf-pid="FOBHlWbYFc" dmcf-ptype="general">임수향은 "차는 산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라는 질문에 "2년 넘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2년 넘었는데 3600km 탔다고요?"라고 깜짝 놀랐고 임수향은 "차를 탈일이 별로 없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02a70495a02be835089558f5aaab56cdc6cdfb1b5410345e2c05914e84da8ba" dmcf-pid="3IbXSYKG0A" dmcf-ptype="general">"운동하러 가거나 하는게 거의 다 근방 아니냐"라는 제작진에 임수향은 "맞다"면서도 길을 찾느라 대화에 집중하지 못했고 제작진은 "말 안시킬게요"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8a4705ff317aa620e0131d3155561a03c1c6c05a1154de7c7ecdd16a082a7420" dmcf-pid="0CKZvG9HUj"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임수향은 "안국은 어디에 있는거지?"라고 헤매면서 "달리면 안되겠네"라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3eb7d03e9ed5c0c37709c4b063a53b5cd2e97e8ac993060c3ea1c213bf7580" dmcf-pid="ph95TH2X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063130581seac.jpg" data-org-width="1075" dmcf-mid="Qja8BVNf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063130581sea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544680d39b46d5b200a8aa95e1462e966e0fc2e4104ac0f60cc8834c4b34c6f" dmcf-pid="Ul21yXVZUa" dmcf-ptype="general"> 제작진은 "천천히 가도 된다"고 말했고 임수향은 "천천히 가는건데 이게 조금만 달려도 빠르게 느껴지는 차지 않나. 승차감이 좀 안 좋다"고 했다. 수억 원에 달한다는 외제차를 모는 임수향.</p> <p contents-hash="3e325c60858f27a3b3797989bb94bc5d5548cc4efb034c32a0527b8b31b4e894" dmcf-pid="uSVtWZf5zg" dmcf-ptype="general">"그럼 왜 이 차를 사셨죠?"라는 직설 질문에 임수향은 "허세다"라며 솔직하게 밝혔다. </p> <p contents-hash="103660dbab8ecbdff05cc84f50db2adbf15e4c921dad2d48eb7cf49d1bd57b41" dmcf-pid="7vfFY5417o" dmcf-ptype="general">임수향은 "얼마 전에 서촌에 가고 싶어서 검색을 해봤다. 제가 동네 위주로 다니는 사람이고 그외에는 좀 잘 안다닌다. 그 낯설음을 즐기고 싶더라"라며 낯선 질주를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e7ea39d69a45e7071b3a5cfe6862b58906de1fc964958f8839b128b99042a16a" dmcf-pid="zT43G18tUL" dmcf-ptype="general">하지만 주차장은 만차인 상황, 임수향은 웃으면서 기다리다 무사히 차를 주차하고 나섰다. </p> <p contents-hash="9a970ec5cd62ccce0b6e36dac0f84e48d325839d89cb67a0458203353d38bb97" dmcf-pid="qy80Ht6FUn" dmcf-ptype="general">임수향은 "완전 이거 예능 찍는 거 같다. 유튜브 이렇게 하는 거 맞죠? 내가 안하던 일을 하게 된다. 나한테도 좀 힐링이 되는 거 같다"라며 길거리에 있는 스포츠 브랜드로 들어갔다. </p> <p contents-hash="2f431883b87ab17351d74ddc2cf673b2ecc31e6c80c889dbb28d474bf7a97549" dmcf-pid="B3n2ubLKzi" dmcf-ptype="general">그는 "삼청동은 제가 또 많이 와봤다. 어렸을 때"라며 햇빛에 얼굴을 보호한 채로 카페에서 여유를 즐겼다. 소품샵에서도 '지름신'이 강림해 쇼핑삼매경에 빠졌다. 임수향은 "나 우울해졌어. 여기있는 거 다 갖고 싶어"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63691b1669d72d1b364da0ac1bd496aa8e789d3b374985088adc4fa1f596196e" dmcf-pid="b0LV7Ko9pJ" dmcf-ptype="general">식사를 하던 임수향은 "항상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도 초등학교 친구들이다.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들, 그리고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이 저를 기준으로 다 친해졌다. 스무명 된다. 저 빼고도 다들 너무 친해져서 저한테는 '수향이는 바쁘겠지' 하고 연락을 안할 때도 있다. 스무살 되면서부터 그렇게 다 모였다. 제가 어렸을 땐 진짜 E였다. 그 친구들은 저를 연예인으로 보지 않으니까"라 했다. </p> <p contents-hash="43e96f285e8cc177994fd2d7caae0694c9aff47ed9a360a6ba11a5b33f79170f" dmcf-pid="Kpofz9g27d" dmcf-ptype="general">이어 "저를 연예인으로 생각하진 않지만 저를 가려주고 지켜준다. 이름도 잘 안부른다. 그 친구들이 있어서 제가 연예계 생활을 하며 변하지 않고 나를 지킬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6c11b6acfe200e92602a80d14d6d4ce26d186d5a23bb0ca714c6081d75546eee" dmcf-pid="9Ug4q2aV7e"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요한, 母가 윤계상 팬이라 사인 요청... 윤계상 '나이 고백'에 웃픈 반응 ('틈만나면') 07-23 다음 '건물주' 이국주 "호화로운 日 자취 생활" 비난에 억울 "친구 찬스 왜 못 쓰냐"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