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청춘"…"'스우파3' 최대 수혜자" 오사카 오죠 갱, 이변없는 최종우승 '눈물'[SC리뷰] 작성일 07-2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R30tURuz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65456253cdb55a3a2abd349b379787ddd10941c91a2fecd9a271b55ce09021" dmcf-pid="Zw6P4xwM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060528798dzge.jpg" data-org-width="1200" dmcf-mid="YFyWvG9H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060528798dzg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581fd9a7272d324d3b962ee6745615012141267ffa1ed4ef21f78bc3d14f36" dmcf-pid="5rPQ8MrRF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일본팀 오사카 오죠 갱이 눈물로 우승을 거뒀다.</p> <p contents-hash="e27fcae87d57d571fbe7ebb150770c9c2deab53ea8fcd78efbcbae7ca2a15c62" dmcf-pid="1mQx6Rmepl"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3)'에서는 오사카 오죠 갱, 호주팀 에이지 스쿼드, 미국팀 모티브의 최종 파이널 배틀이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f5bdc4f8ab57835b2469d4740a5e2ff64c900c8d50c9cc50396bdf43ff57f65f" dmcf-pid="tsxMPesduh" dmcf-ptype="general">최종 파이널 첫 번째 미션은 '스우파3' 오리지널 테마곡을 크루에 맞게 편곡해 인상깊었던 여정을 춤으로 풀어내는 'OST(Original SWF Theme)' 였다. 오사카 오조 갱은 성한빈의 '챔피언', 에이지 스쿼드는 이즈나의 '새스', 모티브는 애쉬 아일랜드의 '올웨이즈 어 굿 타임'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96c6c18fab43cd7c156741cdcdca7048cfabc5470076428c50d25a8c5da84b61" dmcf-pid="FOMRQdOJUC" dmcf-ptype="general">다음 미션은 크루 정체성을 담은 아이덴티티 미션이었다. 에이지 스쿼드는 특유의 강렬함을 살린 퍼포먼스를, 모티브는 가공되지 않은 에너지를 방출했다. 오사카 오죠 갱은 쿄카를 비롯한 멤버들의 슈퍼 파워를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afbf217c6bdd9f10d92db5a5b9a46c9dcd385141e033a4f6afe1edf474ad1090" dmcf-pid="3IRexJIiuI" dmcf-ptype="general">리더 이부키는 "위험할 정도로 신났다"고, 쿄카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얻은 건 미도리즈(팬덤)의 존재다. 미도리즈 없이는 여기에 설 수 없었다. 우리와 미도리즈가 달려온 챔피언 로드를 최고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744e0fb1e7bbc29f10474e98cdca78a0e4c08b50e49e02b1505ec528b7e81d" dmcf-pid="0CedMiCn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060529072efdx.jpg" data-org-width="682" dmcf-mid="G0PQ8MrR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060529072efd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1c8b88b3d9969c8b41f61a9e49aa1d9860f1e4d20efa4ae28f09139e06e3a6" dmcf-pid="phdJRnhLFs" dmcf-ptype="general"> 최종 우승은 파이널 미션 2개에 대한 사전투표(30%)와 실시간 투표(70%), 그리고 피날레 스테이지 가산점을 합산해 정해졌다. 그 결과 오사카 오죠 갱이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위는 에이지 스쿼드, 3위는 모티브가 차지했다.</p> <p contents-hash="9f9538af1b3c8427ce5a815be3abb40968f119d62002c5a93395ad201c82e447" dmcf-pid="UZckjDZwpm" dmcf-ptype="general">이부키는 "진짜 너무 감사하다"고 한국어로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까지 열심히 해서 정말 다행이다. 이건 저희의 청춘이었다. 다같이 즐겨주셨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p> <p contents-hash="98e086cac75c9132b7fedaff36441a4e030789e3c2d7eb0189c9e42f315abc6a" dmcf-pid="u5kEAw5r0r" dmcf-ptype="general">에이지 스쿼드 카에아는 "이 방송을 통해 우리는 평생 갈 우정을 얻었다. 응원해줘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151be0ae4fb9008e5802b9c74805b4816db8a36afe6325266bdc81285abeea8f" dmcf-pid="71EDcr1mzw" dmcf-ptype="general">모티브 말리는 "우리는 스스로를 보여주기 위해 나왔고 모두 다 즐겁게 경쟁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9e396988d4ce80882bcc717d6566becbbda36afd3070545c0c7f7ac61316f61" dmcf-pid="ztDwkmts0D"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생방송 현장에는 트와이스 모모와 지효도 참석했다. 모모는 오사카 오죠 갱의 멤버 하나의 친동생이다. 또 제로베이스원 최예나, 배우 박성운 천우희 한예리, 댄서 바다 미나명 등이 직접 현장을 찾았다. </p> <p contents-hash="77c581e12e947e8f19bcb57aa49ab98f9df3e961bd45522db6a09a25e4d02ded" dmcf-pid="qFwrEsFO3E"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카라 허영지 형부' 되는 날..적재, 허송연과 10월 비공개 결혼 [종합] 07-23 다음 박봄, 필터 논란에 아이라인으로 반격…인형 미모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