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피 골드버그, 불륜 포착 CEO 옹호 발언 ‘도 넘었다’…대중 비난 쏟아져 [Oh!llywood] 작성일 07-23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f76q2aV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7357bc5d1dbcd28f5fe666d3088382f028a1d90d85b28923ad0f0db2bd5ed5" dmcf-pid="84zPBVNf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poctan/20250723050304307zlgt.jpg" data-org-width="650" dmcf-mid="fm6oQdOJ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poctan/20250723050304307zlg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3ccba1099de0401e0a1ff5c2aa932647e969ddde7b4b3d6e2879e2528e63e3" dmcf-pid="6lDTrCphC1"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겸 방송인 우피 골드버그(69)가 불륜 스캔들에 휘말려 사임한 전 애스트로노머 CEO 앤디 바이런(50)을 두둔해 대중의 뭇매를 맞고 있다.</p> <p contents-hash="f45c4201b8d06711f658afe2206547ebcb98e184af802f40ff86b79555d1af9a" dmcf-pid="PSwymhUlC5" dmcf-ptype="general">21일(현지 시각) 미국 시사 토크쇼 ‘더 뷰(The View)’에서는 최근 보스턴 질렛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키스캠’에 포착된 바이런과 인사팀장 크리스틴 캐벗(56)의 포옹 논란이 ‘핫 토픽’으로 다뤄졌다. 이 장면은 수천 명 관객 앞에서 대형 전광판에 생중계됐고, 이후 바이런은 비난 여론 속 사임했다.</p> <p contents-hash="1f97fdaa1bbff6b14e0c67bb2721b3399c93e8c5844ed29114e44bdceab769f0" dmcf-pid="QvrWsluShZ" dmcf-ptype="general">그러나 우피 골드버그는 해당 논란을 두고 "사람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며 “그녀는 침대 위에서는 HR 부서장이 아니”라고 발언해 스튜디오를 당황하게 했다.</p> <p contents-hash="07ea878053fbd15f8f5e1ae841d66b2560a6be56ea9becfffe3b890d9de8d31e" dmcf-pid="xTmYOS7vCX"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둘이 일부러 들키고 싶었던 건지도 모르겠다”며 “사람들 눈에 띄고 싶지 않았다면 콘서트 같은 데 가지 말았어야 했다. 너무 어리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하는 ‘출구’를 스스로 만든 셈”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971e0eac9fff6409023e5fc40f981a19c42aa970e1fb035c89ed4cc01143775" dmcf-pid="yQKR26kPTH" dmcf-ptype="general">같은 방송에 출연한 공동 진행자 사라 헤인스는 “이 사건을 지켜볼 가족,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무엇보다 CEO가 HR 책임자와 연애 관계인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64fdec0c230e55a5a62e8bd43e6005970454b9b2070f6de3a5c4d1d07a88b97f" dmcf-pid="Wx9eVPEQlG" dmcf-ptype="general">방송 이후 X(구 트위터) 등 SNS에서는 우피의 발언을 두고 “CEO가 인사팀장과 관계를 맺는 것은 명백한 이해충돌”, “불륜을 두둔하다니 도덕적 나침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등의 비판이 줄을 이었다.</p> <p contents-hash="cfb2fb8a2f1dbc7a5ef7825713387d06768af05481f2ad17923293d93f022a16" dmcf-pid="YM2dfQDxCY" dmcf-ptype="general">애스트로노머 측은 지난 주말 성명을 통해 “바이런은 최근 윤리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으며, 사의를 표명했고 이사회는 이를 수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공동 창업자 겸 CPO였던 피트 드조이가 임시 CEO를 맡고 있다.</p> <p contents-hash="b27563abf3cfe475c9104d56913ea826c1e5efdd63611dc74212986e280abc6b" dmcf-pid="GRVJ4xwMhW" dmcf-ptype="general">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바이런과 캐벗 모두 기혼자이지만 각자의 배우자와는 다른 주소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의 관계는 현재도 온라인상에서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p> <p contents-hash="1bbce7af1ac37b7be7a8e65dc8fc0bdb601d46ccbd29d537346ef553684d4672" dmcf-pid="Hefi8MrRvy"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66dc36346237653166ac1c6ebd3639a5241ba36ddebd203b00e635e905f265b2" dmcf-pid="Xd4n6RmeST"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틱톡 영상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SS급 원작을 배후성으로 둔 영화 '전독시'의 선택은 '게임'[최영주의 영화관] 07-23 다음 서승재·김원호, 9년 만에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1위’ 탈환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