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봉고차 문 열리더니 내 목 잡아…납치당할 뻔" 트라우마 고백 작성일 07-2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9d01pMUX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0d1a504c576221b7cd45f3c92d1c8ee474a5b7ee874912acd9240f34a79053" dmcf-pid="ysHNLjWA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그룹 활동 중 납치를 당할 뻔했던 사건을 떠올렸다. /사진=TV조선 예능 '모던 인물사 미스터.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moneytoday/20250723045148175jwri.jpg" data-org-width="647" dmcf-mid="Q62ylWbY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moneytoday/20250723045148175jwr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그룹 활동 중 납치를 당할 뻔했던 사건을 떠올렸다. /사진=TV조선 예능 '모던 인물사 미스터.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aef0d881602eb95b740781a7d491054e45f57f1626e6d5b7c9516d192bb43b" dmcf-pid="WOXjoAYcXY" dmcf-ptype="general">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그룹 활동 중 납치를 당할 뻔했던 사건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7722d0fbb60db651e98138ef1a296eff2c2949e0d929955674eef6ad6d1fcf3c" dmcf-pid="YIZAgcGkXW"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모던 인물사 미스터.리'에는 이희진이 스페셜MC로 출연해 '화요 미스터리 극장' 코너를 함께했다.</p> <p contents-hash="80ca76ae7c3bd6b36acb5139f4b9c7fe1ef6b89c0dfb6c1b74161c68ada66671" dmcf-pid="GC5cakHEYy"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2005~2006년 여성을 납치 성추행 살해 후 유기한 이른바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이 다뤄진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인 피해 여성이 범인의 반지하 집에서 탈출한 대목이 나오자 이희진은 "나도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납치를 당할 뻔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56f01c7726d5be1dd3744172af410862332e4c4dfec40856f841bff70c76281" dmcf-pid="Hh1kNEXDYT" dmcf-ptype="general">그는 "촬영이 끝나고 귀가하는데 마침 가로등 하나가 꺼져 있었다.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봉고차가 자꾸 나를 옆으로 밀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d05e3e3cf680e70233e94c9f5fb9d0979394720cf1e9228a3caf626663686d7" dmcf-pid="XltEjDZwX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자동차 불은 모두 꺼진 상태였다. 헤드라이트도 끈 게 이상했는데 그 순간 봉고차 문이 확 열리더니 내 목뒷덜미를 잡아 당겼다"며 "어떻게든 빠져 나오려고 몸부림 치다가 가방만 집어 던지고 도망쳤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af1e4315bbfa47370154bc3d976ccd7d9cf3c9e960f0f2c56a9ae0eda3c0674" dmcf-pid="ZSFDAw5rYS" dmcf-ptype="general">그는 또 "그늘 이후로 어두운 골목이나 외진 곳에 차가 들어오면 나도 모르게 숨을 쉬는 게 힘들어지더라. 그 정도의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9e4735135b8bcd52281f80ec724ad74e6337b9cd325f48fb1b0fd5540deb41c" dmcf-pid="5v3wcr1mGl" dmcf-ptype="general">이에 프로파일러 출신 배상훈 교수는 "그런 일이 있으면 무조건 소지품을 버리고 도망가는 게 좋다. 보통 가방을 지키려고 하다가 통째로 끌려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판단을 잘했다"며 이희진의 행동을 칭찬했다.</p> <p contents-hash="addcd8a4605116bd31045e9e90c8709b67c9dcc5496fda0f3807f9e633fde2ff" dmcf-pid="1T0rkmtsXh" dmcf-ptype="general">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계상 "김요한, 'god 육아일기' 재민이와 동갑" [RE:TV] 07-23 다음 ONE PACT(원팩트), 네 번째 미니 앨범 ‘ONE FACT’ 발매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