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의 탄생 시즌2’ 최초FH 서울 민원 접수! 영화 ‘기생충’ 화장실 판박이에 ‘깜짝’ 작성일 07-2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5BY8c6p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baa2c889b52cb2a73eaabdd54cb24aff9e4d2d624c840a68f8846890dd519e" dmcf-pid="bb1bG6kP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khan/20250723040327450noee.jpg" data-org-width="800" dmcf-mid="uwBV5MrR3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khan/20250723040327450no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ac63baf54faac0c543a4e09928bf88afb2c6cbea8282bcff66f0ecf031bbb9" dmcf-pid="KKtKHPEQ7z" dmcf-ptype="general"><br><br>23일 오후 7시 40분 KBS1 ‘일꾼의 탄생 시즌2’ 133회에서는 일꾼 삼 남매 손헌수, 김민경, 안성훈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로 일손을 도우러 떠난다.<br><br>농촌 어르신들의 민원이라면 무엇이든 해결했던 일꾼들이 처음으로 서울로 출동했다. 일꾼들이 간 곳은 서울 서대문구. 이곳은 도심과 자연 공간이 어우러진 동네로 주민 95.5%가 살기 좋은 곳이라 대답했을 만큼 높은 주민 만족도를 자랑한다.<br><br>그러나 구석구석 살펴보면 농촌만큼 서울도 일손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데. 일꾼들을 부른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소외됐을지 모르는 구민들을 위해 일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일꾼 삼 남매가 ‘일꾼의 탄생 최초’ 서울 민원을 해결하려 나섰다.<br><br>첫 번째 민원 장소는 서대문구 천연동에 있는 서울형키즈카페. 서울형키즈카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서울시의 아동 복지 지원 시설로, 저렴한 요금으로 아이들의 놀이와 돌봄을 해결할 수 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eb7bf9f10b665500a78b819c9b7857295bf13cce7cd2554ae056eb77469466" dmcf-pid="99F9XQDxU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khan/20250723040328771wuzv.jpg" data-org-width="800" dmcf-mid="7I0zyfj4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khan/20250723040328771wuz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3ad5720e36a5d108ec2e3c3e2bcee5e9c44dcd8099b7d5b3005c0c2ac826ba" dmcf-pid="2232ZxwM7u" dmcf-ptype="general"><br><br>올해 3월에 정식 개관한 서울형키즈카페 서대문구천연동점은 깨끗한 놀이시설을 자랑하지만, 개관 후 몇몇 문제점이 발견돼 고민이다. 방충망부터 수유실 보수까지, 아이들과 보호자들 모두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일꾼 삼 남매가 소매를 걷어붙였다.<br><br>첫 번째 민원을 해결한 뒤 찾아간 곳은 서대문구의 어느 야외 주차장. 그곳에는 서대문구 노인 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시니어 스팀 세차’를 하는 어르신들이 작업하려고 준비 중이었다. 본래 3인 1조로 진행하는데, 어르신 한 분은 건강이 안 좋아 작업하러 나오지 못하고 또 다른 어르신 한 분 역시 손을 다쳐 스팀 기기 사용이 어려운 상황이었다.<br><br>실용사격 국가대표 김민경이 자신 있게 스팀총잡이(?)로 나서고, 찌든 때를 단번에 지워버리는 실력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생 첫 스팀 세차에 나선 일꾼 삼 남매는 각종 때를 말끔히 지울 수 있을까?<br><br>다음으로 북아현동 주민센터를 찾아간다. 이곳에서는 매년 여름이면 더운 날씨에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기 위해 공무원들이 직접 한 집 한 집 생수를 배달한다. 하지만 언덕 지형인 탓에 가파른 오르막길이 많아 무척 힘이 든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c765ba847c4e2eb0cb79ee9875c0ae6dc8b38e0f448e7c75c92205e34b6ceb" dmcf-pid="Vd2dqNyj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khan/20250723040330086kucr.jpg" data-org-width="800" dmcf-mid="zY4nKcGk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khan/20250723040330086ku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ff091fc6ce969b413f8c09a4c63b3d6af8f7483c8d90203e519721086b55d9" dmcf-pid="fJVJBjWAup" dmcf-ptype="general"><br><br>이번에는 반찬까지 함께 배달해야 해 일손이 더욱 부족하다. 이에 일꾼 삼 남매가 수레에 생수와 반찬을 가득 싣고 배달에 나섰다. 계속되는 오르막길에 체력이 한계에 부딪히지만, 김민경을 울린 어르신의 사연으로 일꾼들은 다시 힘을 냈다. 안성훈은 고단한 세월을 견뎌낸 어르신을 위해 위로의 노래를 불러 어르신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냈다.<br><br>일꾼들이 마지막으로 해결한 민원은 반지하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도움 요청이다. 일꾼들이 생수와 반찬을 마지막으로 배달한 집인 이곳은 곰팡이가 피고, 버려진 벽지로 조각조각 이어 붙인 벽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싱크대 문과 계단식 화장실 역시 일꾼들의 걱정을 자아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578ba51b248d1ca2eefba43f32f01a2c044d1053e13247319da61e39f557f4" dmcf-pid="4ifibAYc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khan/20250723040331447eubt.jpg" data-org-width="800" dmcf-mid="qO6o2EXD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khan/20250723040331447eu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c2f488e15b81a5c240f86caf3f9ee5359cc941a8a05a51b89fb15670360e3c" dmcf-pid="8n4nKcGk33" dmcf-ptype="general"><br><br>당장 고쳐야 하는 집 상태지만 20년 넘게 지병을 앓고 있는 어르신에게 집 보수는 다른 사람 이야기였다. 이에 일꾼들은 일말의 고민도 없이 어르신을 위해 집수리 작업에 나섰고, 결국 밤 10시가 넘는 시간까지 야간작업이 계속되었다. 과연 일꾼들은 첫 도시, 서울에서 민원 해결을 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br><br>부르면 어디든 출동하는 KBS1 ‘일꾼의 탄생 시즌2’는 7월 23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지후, ‘지우학 2'는 다른 비주얼로 등장하나?…“달리기 좋은 계절” 07-23 다음 "AI 키운다더니"…국내 빅테크에만 '빅태클', 무슨 일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