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도, 댄스도 불태웠다’…오사카 오죠 갱, ‘스우파’ 파이널 우승 작성일 07-2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NyRluSW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a4151d62aacfecffa1a46999ec2d9080db32aa3a1286d119ecc2319749dc69" dmcf-pid="yK0xY8c6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우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SEOUL/20250723012506574wyxq.jpg" data-org-width="550" dmcf-mid="PmqHiyBW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SEOUL/20250723012506574wy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우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5bce4ea1fad71c2e9232c7e1bc74e7a927e1c1d61a6f28e732c096b6f934c3" dmcf-pid="W9pMG6kPWG"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파이널의 최종 우승은 일본 크루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모든 미션을 소화하며 시청자 투표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745206fd01385f914d541f72644d0c16c29e76bdf72ee3067d23b06df94a8e23" dmcf-pid="YgMr9kHEhY" dmcf-ptype="general">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파이널에서는 오사카 오죠 갱, AG 스쿼드(AG SQUAD), 모티브(MOTIV)가 마지막 세 가지 미션에 임했다. OST 미션, 크루 아이덴티티 미션, 박진영 미션까지 모든 경연이 끝난 뒤, 시청자 투표 결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p> <p contents-hash="7fc8ee38bba41f1f332ecf34a003c6c4f5653cd1ff9b69517b260883e635e080" dmcf-pid="GaRm2EXDvW" dmcf-ptype="general">오사카 오죠 갱은 파이널 미션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 그리고 감정을 담은 무대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리더 이부키는 “이건 우리의 청춘이었다. 열심히 해서 다행이다. 다들 즐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눈물 어린 소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fb2155692bb3447a200a0450b53cf3d8b48e1525cd21622585988cd711f8ab" dmcf-pid="HNesVDZw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우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SEOUL/20250723012506988mqca.png" data-org-width="550" dmcf-mid="Q0w5oG9H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SEOUL/20250723012506988mqc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우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b2fa7e0f08639f4d53a8f84df77df4b7d3afec20c2c4ecd8a0622a98fc887b" dmcf-pid="XjdOfw5rST" dmcf-ptype="general"><br> 멤버 쥰나는 “이 방송 덕분에 일본의 댄서를 대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의미 있는 경험을 되새겼다. 이부키는 “아무리 탑 댄서라도 이런 경험은 절대 없다”고 말하며, 스우파를 통한 성장과 변화에 감격을 표했다.</p> <p contents-hash="764096809a46eac65620382d02a6b38c518cfe7d27b9fdfd1059565a37a64e90" dmcf-pid="ZAJI4r1mSv" dmcf-ptype="general">2위는 AG 스쿼드가 차지했다. 리더 카에아는 “우승은 못 했지만 우리에겐 새로운 시작이었다. 우정과 기회를 얻었고, 이건 끝이 아니다”라며 울먹였다. 그는 “솔직히 우리가 결승에 남을 줄 몰랐다. 방송 이후 삶이 많이 달라졌다. 바네사와 함께 호주 뉴스에도 나왔다”며 놀라운 변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8370786cc022371c1fe04d82105f7ce1a53dc60ae7d1928cfd4ae0b67d2fb36" dmcf-pid="5ciC8mtsWS" dmcf-ptype="general">AG 스쿼드는 이날 무대에서 화려한 보라색 의상과 압도적인 팀워크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진짜 대박이었다”며 뮤지컬 같은 연출을 극찬했다.</p> <p contents-hash="36fe809383ef90092f6613db08c39b148d8f6a2af8f1ada2bac9b8b681a21e32" dmcf-pid="1knh6sFOhl" dmcf-ptype="general">3위는 모티브다. 말리는 “우리를 대표하기 위해 이 무대에 섰고, 모두가 즐겁게 경쟁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72ae8ad01fe702bd50d59ca8ddf0a0a2683fe2f77cbe38e34df4d3cfceb3d7f" dmcf-pid="tELlPO3ISh" dmcf-ptype="general">모티브는 힙합, 탭댄스, 락킹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독창적인 안무로 인정을 받았다. 마이크 송은 “이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데, 여러분은 자신을 온전히 보여줬다. 모든 미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박수를 보냈다.</p> <p contents-hash="2b90c36798161153f00fa62bd8e5cb7f13a6bf1413d62cc264b1881d51c17e31" dmcf-pid="FDoSQI0ClC" dmcf-ptype="general">파이널 무대에서 세 팀은 각각의 서사를 무대로 풀어내며 강한 여운을 남겼다. 말리는 “우리가 마지막에 범접을 이겼고, 그들이 남긴 에너지를 파이널까지 가져왔다”고 밝혔고 카에아 역시 “알에이치도쿄를 위해 트로피를 가져가자고 다짐했다”고 언급하며 탈락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9882fa1cc9caceb5dea70516f9d468632363dd3e19fa7960513392bc810b974" dmcf-pid="3CkHiyBWSI" dmcf-ptype="general">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댄서들의 청춘, 열정, 성장 서사를 그려내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최종 우승은 오사카 오죠 갱의 몫이었지만, 이날 무대에 선 모든 댄서들이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fe1ff9e128a72a867b19c207553ebfbdeee3413d458c5cc4cda33f81c891232" dmcf-pid="0hEXnWbYTO"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준희, '질투' OST 들으며 '아줌마 메이크업'.. "母최진실 향수 부르네" 07-23 다음 최진혁 "형들 술자리? 거절 못해 이사까지 감행…결혼 위해 자제 중"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