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에서 식당 직원으로.. 이기용, 일 그만둔다 "싱숭생숭" [RE:스타] 작성일 07-23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13ixCph5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4755ed5900047daf97353f2d6b3ef8f5e3b461c8cd24c1cd732aac3721ae32" dmcf-pid="7t0nMhUl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tvreport/20250723003706275tcge.jpg" data-org-width="1000" dmcf-mid="UMbcoG9H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tvreport/20250723003706275tcg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9fe2f49b7ba7ae94c921f8a2a7f9ca73c51c5b5a37658c35cc3e3d138c6dd7" dmcf-pid="zFpLRluSZ9"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모델 출신 이기용이 3년간 몸담았던 식당을 떠나게 됐다며 심경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4b61d26c5aeb06c2f995fc2df12afa14b721523c1e78100e306a9d43938b523" dmcf-pid="q8QCwpMUHK" dmcf-ptype="general">이기용은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요즘 마음이 좀 싱숭생숭하다. 환경이 바뀐 건 아니지만 곧 바뀔 걸 알기에 마음이 조금 출렁거린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ca90cda5b7bb93bb6f9b762436726ec7e83cc0c1e5f28563e16448988df3f708" dmcf-pid="B6xhrURuYb" dmcf-ptype="general">그는 "갑작스럽게 결정된 일이라 준비가 충분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 불안한 감정을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느껴보셨을 거라 생각한다"며 "그래도 긍정적인 건 3년 가까이 식당 일을 하며 앞만 보고 달려온 내게 지금의 이 쉼표는 분명 감사한 시간이 될 것 같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c6deb55a80a87fe25fb737e29549b8c6af1c021a20b5571cc0b40e9cc12e781" dmcf-pid="bPMlmue71B" dmcf-ptype="general">이어 "혹시 도전을 망설이고 계신가. 나처럼 싱숭생숭한 밤을 보내고 계신가? 그렇다면 우리 같이 해보자.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혼자보다 함께라면 용기 낼 수 있다"며 긍정 메시지도 전파했다.</p> <p contents-hash="18074a92ab1710d8239ecb25ede33117e7da41bf3a296685faddbc487719a955" dmcf-pid="KQRSs7dzXq" dmcf-ptype="general">1985년생인 이기용은 2002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알린 이래 영화 '무영검' '조폭마누라3'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2020년대 들어 긴 공백기를 갖고 식당 직원으로 일하며 구슬땀을 흘려왔다.</p> <p contents-hash="f399bdb9cc675c0fa3e3dbcd687308b475acbd7776d112ce17c8df4027ed94d9" dmcf-pid="9xevOzJqHz"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지난 5월 "한때는 톱모델이었으나 지금은 식당에서 일하고 있다. 사장이 아닌 직원이다. 누구에게나 인생 방향은 달라질 수 있다. 중요한 건 어떤 자리에서도 나답게 살아가는 용기"라고 밝히는 것으로 특별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24dd942d79f3fad321966a24694918ff2f74c71878c7cbc817ba980b7aa38fdd" dmcf-pid="2MdTIqiBG7"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기용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진서, 또 하나의 신화를 쓰다…GS칼텍스배 최다 우승 07-23 다음 샤이니 키, 자수 셋업+반다나로 여름 감성 완성…컴백 앞두고 분위기 ‘물씬’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