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 승리 확정 작성일 07-23 16 목록 <b>본선 24강전 제2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스미레 四단 ● 왕리청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23/0003918716_001_20250723003223953.jpg" alt="" /></span><br> <b><제14보></b>(171~190)=지난주 끝난 농심배 선발전에서 랭킹 3위 강동윤, 5위 안성준, 7위 이지현이 태극 마크를 달았다(1위 신진서는 시드). 209명에 달한 도전자 중에는 스미레도 들어 있었다. 농심배는 한·중·일 대항전이지만 소속 기원별로 참가한다. 두 번째 출사표를 올린 올해도 작년과 같이 1차 예선 3회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왕리청은 2002년 4회 때 일본 대표를 한 차례 맡은 바 있다.<br><br>지난 보에서 벌어진 몇 수 사이에 서로 절호의 기회를 놓치며 명암이 교차했다. 이럴 때는 나중에 잘못을 범한 쪽이 더 큰 피해를 입기 마련. 흑의 패색이 짙어졌다.<br><br>이제 와서 171로 참고도 1은 때가 늦다. 이번엔 3에 4가 묘수이고 8, 10이 강수. 13으로 탈출하려고 해도 백의 포위망이 촘촘해서 몇 발짝 못 간다. △가 놓여 있는 점이 지난 보에서 제시한 참고도와 다르다. 백에게 약점이 사라진 것. 172, 174로 뒷맛을 완벽하게 없애 백 승이 확정됐다. 184는 186으로 여섯 점을 잡는 것이 더 크지만 승부와는 무관하다. 191수 이후 계가까지 간 수순은 <총보>와 묶어 싣기로 한다. (188…△)<br><br> 관련자료 이전 맛보기는 끝?… AI챗봇, 한달 요금 40만원까지 치솟아 07-23 다음 일본판 '내 남편과 결혼해줘' 사토 타케루의 특이 식성…"간장게장은 잘 먹으면서" ('동네친구 강나미')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