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머리털을 다 뽑아버려야” 격노! (탐정들의 영업비밀) 작성일 07-23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HGKQDxF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14b022eeb3efd5ccab6d11866a4fecf117ce367d95eb1ed4d5d996b44c17d8" dmcf-pid="QNXH9xwM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khan/20250723000104059nvrp.jpg" data-org-width="423" dmcf-mid="0bHPhH2X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khan/20250723000104059nvr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e39c8ab8eb42b3dbebabe99ae03aa6e3781c726d834419d82801f432690c5d" dmcf-pid="xjZX2MrR0L" dmcf-ptype="general"><br><br>‘탐정들의 영업비밀’이 배우 김태희로부터 “40년 전 헤어진 친어머니를 찾아달라”라는 의뢰를 받았다. 또 절친의 남편과 불륜을 저질렀다가 아들에게 버림받았다는 엄마의 ‘자업자득 실화’가 공개됐다.<br><br>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경력 19년 차 액션 전문 배우 김태희의 의뢰가 다뤄졌다. 김태희는 “5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헤어지게 된 친어머니를 찾고 싶다”며 탐정단을 찾았다. 부모님의 이혼 이후 아버지, 형,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는 김태희는 초등학교 1학년 무렵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어머니가 생겼다. 그러나 새어머니와의 잦은 마찰로 마음 붙일 곳 없이 외로운 성장기를 보내야 했다. 김태희는 “공부해라, 일찍 와라... 보통 엄마들이 아들에게 하는 잔소리조차 부러웠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또 진로를 정해야 하는 고등학생 시절, 자신에 대해 상의하고 보듬어줄 이가 없어 어머니의 빈자리를 크게 느꼈다고도 했다.<br><br>성인이 된 후 김태희는 어머니를 찾겠다는 마음으로 배우 일을 시작했다. 그는 “배우라는 직업을 갖게 된다면 직접 만나지는 못해도 TV나 영화에서라도 엄마가 나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김태희의 고모들은 어머니가 이미 과거에 재혼으로 새 가정을 꾸렸다고 전했다. 김태희는 “어머니가 저를 만나지 않는다고 해도 그 입장을 존중한다. 다만 한 가지 바람은 저를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도깨비 탐정단은 어머니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먼저 김태희 외삼촌의 집을 찾아갔다. 그러나 외삼촌 집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 듯 우편물이 쌓여있고, 달력도 2024년 6월에 멈춰있었다. 과연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친어머니를 찾고 싶은 김태희의 간절한 바람을 이뤄줄 수 있을지 다음 주 방송에서 계속된다.<br><br>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에서는 “남편이 치킨을 잘못 배달시켜서 확인해 보니, 어느 모텔의 주소가 찍혀있었다”는 한 여성 의뢰인이 등장했다. 탐정단의 조사 결과 학원 원장인 남편의 불륜 상대는 학부모이자 의뢰인의 절친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했다. 의뢰인은 이혼녀인 절친이 바쁠 때마다 대신해서 아들 라이드를 해 명문대에 입학시켰다. 또 반찬, 살림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왔지만 뒤통수를 맞은 것이었다. 의뢰인의 절친은 친구 남편과의 불륜을 들키고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 심지어 “네 남편 나한테 버려주면 안 될까?”라며 오히려 뻔뻔하게 이혼을 종용했다. 데프콘은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많은 불륜 이야기를 다뤘지만, 역대급 적반하장이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br><br>의뢰인이 이혼하지 않자 절친은 의뢰인 남편과의 불륜 행각이 담긴 영상을 찍어 보내며 압박했다. ‘일일 탐정’ 개그우먼 김지선은 VCR을 보던 중 “저건 머리털을 다 뽑아버려야 돼. 미친 거지”라며 격노했다. 그런데 의뢰인의 딸이 해당 영상을 우연히 본 뒤, “나만 고통받을 수 없다”며 불륜녀의 명문대생 아들에게 공유했다. 불륜녀의 아들은 “짐승 같아, 더럽고 끔찍해...엄마 얼굴 더 이상 못 보겠어”라며 떠나버렸다. 결국 불륜녀는 추악한 욕망과 열등감으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존재인 아들에게 버림받는 신세가 됐다. 이날 함께한 ‘원조 다산의 여왕’ 개그우먼 김지선은 “몸뚱아리로 사랑하는 건 얼마 못 간다”는 명언을 남기며 부부 사이 ‘의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br><br>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진혁 "여친과 1주년에 탁재훈이 부르면? 집에 보내 母와 밥 먹게 할 것"('돌싱포맨') 07-23 다음 'GD와 열애설' 이주연, 벌써 39살…"이혼하더라도 결혼해야"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