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종합 평가…운영인력 확대 필요성 제기 작성일 07-23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역대 최대인원 참가 관심 증대</strong>강원도장애인체육회가 22일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차기 개최지인 동해에서 제18회 대회 종합 평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성일 도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부장과 신영선 동해시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해 18개 시군 및 17개 종목 단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br><br>이날 회의에서는 경기 운영과 개·폐회식, 편의시설 등 대회 전반적인 종합 평가가 진행됐고 전년 대비 230명이 증가한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해 도내 장애인 체육에 관한 관심 증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br><br>또 비장애인 대회에 앞선 5월로 기간을 앞당겨 개최하면서 분위기 조성 및 관심도를 높이고, 참가 선수단이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신규 종목인 한궁에는 가장 많은 선수단이 참가했고, 조정과 파크골프 등 일부 종목에서는 장애 유형과 세부 종목을 확대해 더 많은 선수에게 참여의 장을 마련했다.<br><br>대회 참가 인원 증가에 따른 심판 및 운영 인력 확대의 필요성과 일부 종목 경기일 연장 검토, 숙박 및 음식점 장애인 편의시설 부재 등은 다음 대회 개최에 앞서 해결 과제로 지적되기도 했다.<br><br>박성일 부장은 "내년 동해에서 개최되는 제19회 대회 참가 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한규빈 기자 gyubni@kado.net<br><br>#강원도 #종합 #확대 #대회 #생활체육대회<br><br> 관련자료 이전 강원스포츠과학센터 찾아가는 체력측정·운동처방교실 활짝 07-23 다음 강원FC 홈경기 개최지 공모 움직임…춘천vs강릉 치킨게임 불가피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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