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베이비복스 시절 납치당할 뻔..목덜미 잡고 끌고가"('모던인물사')[순간포착]

작성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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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a29be68db9bcdf8dacf635aaf1790ca7c2a567a10223d789a4717c67f3f4d2" dmcf-pid="F56CuVNf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235005181ixjm.jpg" data-org-width="650" dmcf-mid="Zmh2jsFO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235005181ix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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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cd69e53f16619b28facd87f2ef8f9fab8f6379683c51771d89e6a02db7db2ba" dmcf-pid="31Ph7fj4TS"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모던 인물사’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활동 시절 괴한에게 납치당할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5e223dc0ec372ce898fad9c4c18a21142f1db6f1da6c15fea286ac272cee1ef" dmcf-pid="0tQlz4A8Sl" dmcf-ptype="general">22일 오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모던 인물사 미스터.리’에서는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가 범인의 반지하 집에서 탈출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c6cf909e5addda7304236c75eb47fc84e1cec8576f86a31c27ab0f38cf7f35a5" dmcf-pid="pFxSq8c6Th" dmcf-ptype="general">사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희진은 “저도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에 납치당할 뻔한 사건이 있었다”라며, “촬영 끝나고 집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가로등 하나가 불이 꺼져 있었다. 나는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고, 이상하게 자꾸 차가 저를 옆으로 밀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3613b1a7aa67555743ff74ecff56443a49e7df31d4e6212b47231823a07f6f" dmcf-pid="U3MvB6kP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235005420amlu.jpg" data-org-width="530" dmcf-mid="52NtQLlo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235005420aml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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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1567d9c9a596c7b03201052d6bf79deb00f34d8913693d4ba57117b7958a3bd" dmcf-pid="u0RTbPEQWI" dmcf-ptype="general">이어 “‘왜그러지?’ 하는데 차에 불이 하나도 안 켜져 있었다. 헤드라이트 불도 안 켜져 있었다. 너무 천천히 가더라”라며, “그때 봉고차 문이 갑자기 열리더니 내 목덜미를 잡고 끌어당기는 거다”라고 긴박했던 당시의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9adfcbb3919943464d2ec73001da84ac093ee0932eb7c23651ba826639f590d1" dmcf-pid="7peyKQDxSO" dmcf-ptype="general">이희진은 “머리를 끌면서 어떻게든 빠져 나오려고 하더가 가방만 집어던지고 갔던 거다. 그 이후에 어두운 골목이나 외진 데 차가 들어오면 나도 모르게 숨을 못 쉬게 될 정도의 트라우마가 생기더라”라고 과거 납치당할 뻔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203a523c34100d0bb73fdd5f8408ecc4801be283747dddb2c7c8fd288f783c" dmcf-pid="zuJY2MrR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235005705kdyj.jpg" data-org-width="530" dmcf-mid="1qHMsyBW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235005705kdy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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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3c7ad0bdada00385b1c4c4b006e184a0c161160d5ac38ec5e302aa7077bc5a9" dmcf-pid="q7iGVRmeWm" dmcf-ptype="general">끔찍했던 사건이지만 이희진이 빠르게 대처하면서 다행히 납치는 피할 수 있었다. 다만 이희진 역시 해당 일로 큰 트라우마를 가지게 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ee0303635e895c5b3ad94e5b96aeecfdadbcaf33bb39c8ca62c7fe09a5dc750e" dmcf-pid="BznHfesdyr" dmcf-ptype="general">이에 패널들은 놀라면서 “그런 일 있을 때는 무조건 다 버리고 도망가야 한다. 보통 가방 지키려고 하다가 끌려가는 경우가 많다. 판단을 굉장히 잘하신 거다”라고 말했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962623ee0bef010369d6c8dc232cab4d5215c969395ba6a8b8c01684df2b9efc" dmcf-pid="bqLX4dOJlw" dmcf-ptype="general">[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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