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세이비어'에 진심 어필한 버튜버 류금태 대표

작성일 07-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CBT를 앞두고 열린 프리뷰 쇼케이스…전투, 육성 등 핵심 시스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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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태 형... 스타세이비어에 진심이구나"
 스튜디오비사이드는 22일 신작 스타세이비어 CBT 앞두고 프리뷰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은 류금태 스튜디오비사이드 대표가 직접 버튜버 '류코'로 등장해 게임 소개를 맡았다. 
 류코는 단순한 개그 캐릭터가 아니라 향후 오프라인 행사와 글로벌 마케팅에도 지속 활용될 계획이다. 특히 CBT 이후에는 도쿄게임쇼 2025에 참가해 스타세이비어의 세계관 장소를 기반으로 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프리뷰에서는 스타세이비어의 CBT 콘텐츠와 게임 시스템이 상세히 소개됐다. 게임은 애니메이션풍 3D 비주얼 기반의 캐릭터 수집형 RPG이며, 턴제 전투가 특징이다. 한 팀은 최대 4인으로 구성되며, 캐릭터별 속도에 따라 턴이 순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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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 이세라의 스킬 연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ankyungGametoc/20250722233010821uaxi.gif" data-org-width="600" dmcf-mid="68KDIYKG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ankyungGametoc/20250722233010821uaxi.gif" width="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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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라의 스킬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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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 시스템의 핵심은 두 가지다. 하나는 속성 간 상성에 따라 피해가 달라지는 구조고, 다른 하나는 적의 강인도 수치를 깎아 '브레이크 상태'를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강인도를 0으로 만들면 적은 2턴간 방어력 감소 효과를 받고, 고유 스킬인 '브레이크 스킬'이 연계돼 강력한 일격을 가할 수 있다.
 브레이크 포인트는 적을 브레이크 상태로 만들 때마다 1씩 쌓이며, 이를 3개 모으면 브레이크 스킬 발동이 가능해진다. 브레이크 스킬은 광역 피해 외에도 생명력 흡수 등의 효과가 있어, 위기 상황에서 전략적으로 활용할 여지가 크다. 이와 함께 전투 중 게이지를 모아 스킬을 강화하는 '노바버스트' 시스템도 존재한다.
 노바버스트는 일반기부터 궁극기까지 적용되며, 어떤 스킬에서 더 강하게 적용되는지는 캐릭터마다 다르다. 특수기 또는 평타, 서브 스킬에 보너스를 받는 구조다. 적의 공격을 받거나 행동을 취할 때마다 게이지가 차오르기 때문에 활용법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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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 속도 기반 턴제 전투가 특징이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ankyungGametoc/20250722233012467cdei.png" data-org-width="600" dmcf-mid="PvT8RaTN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ankyungGametoc/20250722233012467cdei.pn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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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도 기반 턴제 전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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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육성은 '여정'이라는 콘텐츠에서 이뤄진다. 여정은 턴 단위의 시뮬레이션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어진 시간 내에 훈련과 의뢰, 휴식을 적절히 조절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킨다. 각 행동은 주요 능력치를 올리거나 여정 내 재화를 획득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준다.
 여정은 진행 중 아르카나 카드 기반의 랜덤 이벤트나 특정 선택지에 따라 추가 스탯이나 부적을 얻는 특수한 상황이 발생한다. 전작 카운터사이드의 팬이라면 눈에 익을 아포칼립스 상단, 카페 스트레가 같은 세계관 요소도 간간이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튜토리얼 여정이 끝나면 단원과 아르카나 카드를 뽑을 수 있는 가챠 시스템이 해금되며, 이후에는 본격적인 메인 여정 콘텐츠가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고등급 스텔라 아카이브를 획득하기 위해 캐릭터 육성과 전략을 반복한다.
 육성 콘텐츠가 다소 시간을 요구한다는 피드백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었다. 류 대표는 "캐릭터별로 여정을 한 번 완주하면, 이후에는 빠른 진행 기능으로 시간을 줄일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단, 최고 성능의 스텔라 아카이브를 얻기 위해선 수동 조작과 전략적인 선택이 여전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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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 세팅에 따라 다양한 빌드가 나올 수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ankyungGametoc/20250722233008810opbr.png" data-org-width="600" dmcf-mid="8f5mlXVZ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ankyungGametoc/20250722233008810opbr.pn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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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팅에 따라 다양한 빌드가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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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 우마무스메가 떠오르는 육성 시뮬레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ankyungGametoc/20250722233007489sybd.png" data-org-width="600" dmcf-mid="490hWFP3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ankyungGametoc/20250722233007489sybd.pn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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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마무스메가 떠오르는 육성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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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정 외에도 작전, 메인스토리, 파밍 던전 등 콘텐츠 구성은 다양하다. 작전은 기존 수집형 RPG와 유사한 챕터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이며, 파밍 콘텐츠는 일정 클리어 후 스킵 기능이 활성화된다. 방치형 요소도 도입돼 일정 시간마다 누적 보상을 제공한다.
 게임의 기본 루틴을 빠르게 소화할 수 있도록 일일 퀘스트와 반복 콘텐츠도 효율화를 꾀했다. 행동력은 여정뿐 아니라 던전 파밍에도 소모되기 때문에, 유저 스케줄과 육성 계획에 따라 자원 운용 전략이 갈릴 전망이다. 색다른 스텔라 아카이브 조합을 시험해보는 연구 요소도 강점으로 꼽힌다.
 스타세이비어 CBT는 7월 23일부터 시작된다. 테스트 참가자는 당일 오전부터 순차적으로 이메일로 안내를 받을 예정이며, 구체적인 클라이언트 설치 및 접속 정보는 공식 라운지를 통해 공지된다.
 as765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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