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18살 때 교통사고로 약혼녀 떠나…“한국서 상처 치유” (아침마당) 작성일 07-22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vQhxoSgE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9e88ac679d8176bb4520f621f1455e0e0661e997ef5583b461f5165731f007" dmcf-pid="qTxlMgvaI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ilgansports/20250722223244793sjvr.png" data-org-width="800" dmcf-mid="7CPCQLlo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ilgansports/20250722223244793sjv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f367e10f844790c4f0cb928c2fcc3e3eed1798bd472f67527922aa14e59a943" dmcf-pid="ByMSRaTNw8" dmcf-ptype="general"> 가수 그렉 리바 프리스터가 과거 사연을 털어놓으며 한국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br> <br>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Mnet ‘슈퍼스타 K6’ 참가자 그렉이 출연했다. <br> <br>이날 방송에서 그렉은 “2007년에 한국에 왔다. 영어 강사로 일하다가 2012년부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며 “부모님은 내가 가수가 된 걸 안 믿고 계셨는데 요즘은 한국 사람에게 내 사진을 보여주며 알고 있는지 물어본다고 한다. 너무 감사한데 조금 쑥스럽다”고 말했다. <br> <br>이어 “미국에서 수학 선생님으로 일했는데 너무 힘들었다”며 “미국 드라마 보고 환상을 가지실 수도 있는데 정말 총기를 소지한 학생들도 있었다. 너무 힘들어서 집에서 맨날 울었고 고민 상담 끝에 휴식을 제안받았다”고 털어놨다. <br> <br>지난 2005년 약혼자를 교통사고로 잃은 그렉은 “한국에 대해 검색하고 강사로 취직하기 위해 인터뷰도 많이 했는데 다른 나라에 비해 너무 따뜻해서 한국행을 결정했다”며 “한국에서 일하면서 상처를 치유할 수 있었다. 이제는 한국이 첫 번째 집”이라며 울컥했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톱모델 출신 이기용, 3년 일한 식당 퇴사 심경.."싱숭생숭한 밤" 07-22 다음 베복 이희진, 납치 위험 후 트라우마 생겼다…"차 문 열리더니 목 뒷덜미 잡아"('미스터리')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