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인기, 김요한도 놀랐다..."전국민이 알아보는 느낌은 뭘까" (틈만나면)[종합] 작성일 07-22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Kmh4dOJ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df2cf012ef014e481fc4231013c754374e24e900a8b2d0575b7e58ed63c68d" dmcf-pid="FfCTQLlo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222148478bmqq.jpg" data-org-width="550" dmcf-mid="yGteG0xp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222148478bmq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ec7ac4cf05bec7799de7bd86d3116aa0aacbaaab8dc78046301c37ec992f2fc" dmcf-pid="34hyxoSgt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나면'에서 김요한이 유재석의 인기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놀라워했다. </p> <p contents-hash="c9eed7b7f1fb06d3df4a3f11483b0f6991861a142d81fdddfb071abe6f7d1653" dmcf-pid="08lWMgva1i"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윤계상, 김요한이 출연해 송파구 일대를 누비며 '틈 주인'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849a734a056f937175326f6979eaf882c11fa2aeb1b1eba9d6bd1696548f34" dmcf-pid="p6SYRaTN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222149795vchl.jpg" data-org-width="550" dmcf-mid="WrgcuVNf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222149795vch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809f6131c68397fb554519c9075c4c312ffb876438628231fbe50adb0098ace" dmcf-pid="UPvGeNyj5d"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윤계상의 등장에 god의 인기를 떠올리면서 "전국에 '계상 부인'이 엄청 많다"고 했고, 윤계상은 "거짓말 같다. 다 '계상 부인'이라고 하니까"라면서 부끄러워했다. </p> <p contents-hash="9b7facdfa22f3988bbe513d5063e524790ba9ed598aedc6298fd752dae89b367" dmcf-pid="uQTHdjWAGe"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틈만나면' 제작진 쪽을 바라보면서 "여기도 '계상 부인'이 있어요?"라고 물었고, 실제로 '틈만나면' 작가가 하늘색 옷에 god 공식 응원봉까지 챙겨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유재석은 "녹화 내내 서로 불편하게 생겼네"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7bd3d41794f83b4f622de54cef28acc4e2b139e115c2b5f7910c527ad5e0c9c" dmcf-pid="7xyXJAYcY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유재석은 "그 당시 god 팬들이 사회 곳곳에 진출해있다"고 했고, 윤계상은 "병원에 가도 계시고, 변호사를 하시는 분도 계신다. 그리고 동사무소에 가면 등본도 빨리 떼주신다"면서 뿌듯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2c5a1d0762a0bd1a5f15338308c474dccf54493bab3938e9b01764a8c3048ef" dmcf-pid="zMWZicGkZM" dmcf-ptype="general">오프닝의 훈훈한 분위기를 가지고 첫 번째 틈 주인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을 했지만, 1단계 미션에서 도전 기회를 거의 다 소진하면서 겨우 성공했다. 하지만 틈 주인은 단 1번의 기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GO를 외쳤고, 결국 미션을 실패로 돌아가 씁쓸해해 웃픈 웃음을 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c9fd54f6f7852cbbed47b1e4c14d19cda3deabfd1f8e9dbb9b5a062f6c6e55" dmcf-pid="qRY5nkHE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222151168gdne.jpg" data-org-width="550" dmcf-mid="1hDO2MrR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222151168gdn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109197c84cd0b8112e721e0a3266ecbe60e6b0ee9bb6812c910f630164d8d2" dmcf-pid="BAUBwS7vHQ" dmcf-ptype="general">식사를 마친 후 이들은 두 번째 틈 주인과 만나기 위해 걸어서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유재석을 알아보며 친근함을 드러냈고, 유재석은 찰나의 순간에도 자신을 알아봐주시는 분들에게 웃으면서 인사를 건넸다. </p> <p contents-hash="49471190cad2b49b5e30e7fc1581b842a17f85b37ae62addc17efce8192a40e1" dmcf-pid="bcubrvzTZP" dmcf-ptype="general">이런 모습을 본 김요한은 "대한민국 모두가 알아보는 건 어떤 느낌일까?"라고 말하며 신기해했고, 윤계상도 "일단 표정들이 너무 좋으시다"면서 유재석의 인기를 실감했다. </p> <p contents-hash="376b4db789e8825855d7a66bf6389b45a6175b09c24ea3b39a6bd049d229e243" dmcf-pid="Kk7KmTqyt6" dmcf-ptype="general">그리고 유연석은 윤계상을 바라보면서 "형님은 수염도 멋있게 나는 것 같다"고 했고, 윤계상은 "24살까지 수염이 안 났었는데, 김태우 씨랑 같이 발모제를 발랐더니 똑같이 수염이 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bf62cf25fee9e26dd61287e3f27456b0bf323f7a037cbade21bab068a9b602fe" dmcf-pid="9Ez9syBWt8"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은 "한때 수염이 유행이었다. 그래서 하하 씨도 발모제를 발랐었다"고 했고, 유연석은 "남자는 수염에 대한 로망이 있다. 그리고 사극할 때 편하다. 제가 ('미스터 션샤인') 구동매를 연기 할 때 너무 힘들었다. 밥먹을 때 수염 다 먹고, 본드도 붙여야하고"라면서 고충을 얘기해 윤계상의 공감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b3074793115c603b2ff4e6d6a5b47f4fce5099e17ce9ce65a00bc260c1367468" dmcf-pid="2Dq2OWbYH4"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23375fa73fbdd8b1dd23622a74369be53d19b25b3f3cc4e11f60a16b6cb40dd0" dmcf-pid="VwBVIYKGGf"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붐, 레스토랑 메인셰프 됐다…손님들 먹자마자 "디져쓰" 격한 리액션 [푹다행](종합) 07-22 다음 에녹 "계약 없이 거둬주신 분"…인순이와 특별한 인연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