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들린 추영우 되찾기 위한 '여고생 무당' 조이현의 고군분투 ('견우와 선녀') 작성일 07-22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AR3nkHEtw">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Fce0LEXD5D"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bd2bc62f7b55a8ad278ed9e234cee67126b842112e60d059fc9d2e6bb8e1d5" dmcf-pid="3kdpoDZw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견우와 선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220405347fhor.jpg" data-org-width="1055" dmcf-mid="GO1Ep9g2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220405347fh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견우와 선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9bb73601b33186c95a23ec70389e96c8a0f4fd8cd859ae89d5f1032e1ccf7a" dmcf-pid="0EJUgw5rZk" dmcf-ptype="general"><br>조이현이 악귀 들린 추영우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br><br>22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정우식/극본 양지훈)13회에서는 악귀 들린 배견우(추영우 분)와 이를 되돌리기 위한 박성아(조이현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악귀 들린 배견우는 "난 잘못한 거 알지만 돌려주기 싫다"며 "몸 빼는 법이야 뻔하게 배견우 죽여버린 다음에 나 악신으로 만드는 것"이라 했다.<br><br>배견우는 "내가 원래 그 폐까가 아니라 물건에 깃들어 있었다"며 "근데 내가 그 몸 차지했다는 소식 듣자마자 그물건 어딘지 나한테 물어보는 거다"고 했다. 이어 "안 알려줬고 그냥 바로 말 돌렸다"며 "내가 좀 무섭게 말하긴 했다"고 했다.<br><br>배견우는 "나 진짜 그 사람이랑 이제 한 패 아니다"며 "살고 싶고 사람으로 살고 싶다"고 했다. 이어 "나 악신 될 마음 없다"며 "이제 내 마음을 좀 알겠냐"고 하면서 신어머니(김미경 분)에게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73e9be78a5dcecd74ecf133c64cbce1bdb576e9b72d8005b641894b58b59a2" dmcf-pid="pDiuar1m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견우와 선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220406659iuxm.jpg" data-org-width="1055" dmcf-mid="1s8XMgva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220406659iu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견우와 선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9402f55dd4e3d95f304b8d224e28dd2eb99e046f9414299cab43b9f6598b0f" dmcf-pid="UV0mz4A85A" dmcf-ptype="general"><br>신어머니는 배견우 말을 듣고 물건에 귀신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신어머니는 박성아에게 "배견우 몸에서 안 나오려고 드니까 강제로 배견우를 저승으로 보내려는 거다"고 했다. 놀란 박성아는 "그럼 어떡하냐"고 했다.<br><br>신어머니는 악귀를 지켜야 한다며 "저승사자한테 잡히면 배견우는 영영 잃으니 악귀를 지키는 게 배견우를 지키는거다"고 알렸다. 박성아는 다른 방법은 없냐고 했지만 신어머니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서 니 옆에 있고 싶어서 겨우 몸을 빼앗았다"고 했다.<br><br>신어머니는 "난 그걸 사랑 받고 싶다는 말로 들렸다"며 "우리 무당이 하는 일이 뭐냐"고 했다. 이에 박성아는 "달래주는 일을 한다"며 "그래도 너무 오래걸리잖냐"고 하며 망설였다. 이말에 신어머니는 "그래도 우리가 바르게 가야할 것 아니냐"고 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XT, ‘별의 장’ 서사 대미 4집 들고 컴백 07-22 다음 신승태, 손승연과 썸 타는 사이?…"생일에 만나" 깜짝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