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의 후예’ 다시 뭉친다!…완전체 HOT, 6년만의 귀환 초읽기 작성일 07-22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1HRaTNT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ac2901950b86d44710a42dad4a9db0c9621b6192900ff2414aace5254d299b" dmcf-pid="WftXeNyj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솔트이노베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SEOUL/20250722220728523yaiv.jpg" data-org-width="530" dmcf-mid="x0DA0Ko9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SEOUL/20250722220728523ya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솔트이노베이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b4036fddc89e09deb628f7489c76cbc5f2950b29803c465523a5e76b08a70a" dmcf-pid="Y4FZdjWAhJ"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1세대 레전드 아이돌 H.O.T.가 마침내 완전체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데뷔 28주년을 맞은 이들이 오는 9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터 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6년 만에 팬들과 만나는 시나리오다.</p> <p contents-hash="775123adcb4608e84b6364e4227751b4222835943158c28924c36a04e97f2417" dmcf-pid="G835JAYcWd" dmcf-ptype="general">22일 가요계에 따르면 문희준, 강타, 토니안, 장우혁, 이재원 등 H.O.T. 전 멤버가 ‘한터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함께 오르는 방안을 최종 조율 중이다. 공연은 9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H.O.T.는 헤드라이너급 무대 출연이 유력하다.</p> <p contents-hash="34f9f6360e44b9eb40fdec22c45db3ace737fb9a807bc65513c67efa9b804763" dmcf-pid="H601icGkye" dmcf-ptype="general">H.O.T.는 1996년 데뷔이후 ‘캔디’, ‘빛’, ‘전사의 후예’, ‘아이야’ 등 숱한 히트곡과 팬덤 문화를 만들어냈다. K팝 아이돌 역사의 시작점이라 불릴만한 그룹이다. 2001년 해체 후에도 전설로 남아 있던 이들은 2018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재결합했고, 같은 해 올림픽주경기장과 2019년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했다.</p> <p contents-hash="5248645ca5a776abdd654015581af69d33d6298d9acadb0f56223fa86d92a319" dmcf-pid="XPptnkHECR" dmcf-ptype="general">이후 팬데믹과 개별 활동 등으로 완전체 활동이 중단됐지만, 멤버들은 줄곧 재결합 의지를 보여왔다. 장우혁은 지난해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고’에서 “H.O.T.도 계속 얘기 중이고, 내년에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고 밝혔으며, 이재원 역시 인터뷰에서 “멤버 모두 다시 무대에 서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9fdc4ca72478fe8b22036bcc65953c562c7dbc271f9a9532b25c6f9674a71b2" dmcf-pid="Z25GMgvahM" dmcf-ptype="general">이번 무대가 성사된다면 2019년 이후 6년 만의 완전체 공연이다.</p> <p contents-hash="a883f1b5d2a479edea388b715de1a375f0bfa5a53d8a601d1a32a7bdaed6f36f" dmcf-pid="5V1HRaTNCx"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계상, 아직 40대인데.. "나이 들고 몸 삭으면서 운동 못해" ('틈만 나면') 07-22 다음 강원도청 김호연, 유니버시아드 사상 첫 단체전 금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