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6월의 공헌상 이상헌·김효진 사원 선정 작성일 07-22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상헌 “늦게 출발한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br>김효진 “항상 옆에서 함께하는 홍보팀 덕분”</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07/22/0001131351_001_20250722220411988.jpg" alt="" /><em class="img_desc">◇강원FC가 지난 19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이상헌(오른쪽)과 김효진 사원에게 6월의 공헌상을 수여했다. 사진=강원FC 제공</em></span></div><br><br>강원FC는 지난 19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5 2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6월의 공헌상’ 시상식을 열고 선수단과 프런트 부문 수상자를 각각 발표했다.<br><br>선수단 부문 수상자는 공격수 이상헌이 차지했다. 이상헌은 지난달 17일 FC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침착한 마무리로 골을 터뜨리며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됐고 21일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는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두 경기 연속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초 부상으로 늦은 출발을 했지만 팀 반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br><br>이상헌은“늦게 출발한 만큼 더욱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해피엔딩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프런트 부문 수상자는 커뮤니케이션팀의 김효진 사원에게 돌아갔다. 구단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담당하는 김 사원은 선수단의 매력을 팬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온라인 채널 운영을 통해 팬들과 구단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데 앞장섰다는 평가다.<br><br>김효진 사원은 “항상 옆에서 함께하는 커뮤니케이션팀 덕분에 받은 상”이라며 “촬영마다 적극적으로 협조해주는 선수들에게도 고맙다. 올 시즌도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강원도청 김호연, 유니버시아드 사상 첫 단체전 금 07-22 다음 강원스포츠과학센터, 찾아가는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교실 개최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