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재-김원호 '세계 1위' 등극‥우리 선수로는 9년만 작성일 07-22 16 목록 <!--naver_news_vod_1-->[뉴스데스크]<br>◀ 앵커 ▶<br><br>배드민턴 환상의 복식조인 서승재-김원호 선수가 우리 선수로는 9년 만에 남자 복식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br><br>◀ 리포트 ▶<br><br>이틀 전 일본 오픈 결승에서 말레이시아 조를 꺾고 올해 5번째 국제대회 정상에 오른 서승재-김원호 조.<br><br>오늘 세계배드민턴연맹에서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기존 3위에서 두 단계 상승해 1위로 올라섰습니다.<br><br>우리 선수가 남자 복식 세계 1위가 된 건 이용대-유연성 조 이후 9년 만인데요.<br><br>과거에도 팀을 이룬 적이 있는 두 선수는 7년 만인 올해 초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호흡을 맞췄고, 7개월 만에 세계 최고에 올랐습니다.<br><br>[서승재·김원호/배드민턴 대표팀]<br>"어릴 때부터 하나의 목표를 꿈꿔왔던 게 이뤄져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랭킹 1위 유지를) 목표로 삼고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br><br>영상편집: 김민호<br><br><b style="font-family:none;">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b><br><br>▷ 전화 02-784-4000<br>▷ 이메일 mbcjebo@mbc.co.kr<br>▷ 카카오톡 @mbc제보<br><br> 관련자료 이전 이광수·김우빈·도경수, 멕시코로 떠났다…‘콩콩팥팥’ 스핀오프 출연 07-22 다음 '안세영만 최강 아니다' 서승재-김원호, 남자복식 세계 1위 등극...韓 배드민턴, '이용대-유연성' 이후 9년 만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