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육아로 강제 1일 1식 돌입 “특식은 라면” (슈돌) 작성일 07-22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OsODluSE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2914187c64ac6d7ce9a4931f5c10efea448b56f74882316621f40ee253231a" dmcf-pid="HIOIwS7v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ilgansports/20250722204527585xnsf.jpg" data-org-width="800" dmcf-mid="YUaNnkHE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ilgansports/20250722204527585xns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6fae0bd047ea371697ddd6e631138b3ec2655578969a15e003d97f2c1a6854" dmcf-pid="XCICrvzTDT" dmcf-ptype="general"> 배우 심형탁이 1일 1식 모드에 돌입했다. <br> <br>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하루하루 더 사랑해’ 편으로, 심형탁이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한다. <br> <br>앞선 녹화에서 심형탁은 처음으로 생후 164일 아들 하루를 혼자 돌보게 됐다. 그는 “하루를 육아하느라 본의 아니게 1일 1식 중”이라며 “하루가 평소 낮잠을 20분 정도밖에 자지 않아 밥 먹을 시간도 여의찮다”고 밝혔다. <br> <br>이후 심형탁은 자신의 ‘하루 한 끼’ 식사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하루 재우기’에 돌입했다. 심형탁은 “탱탱볼과 임재범의 ‘고해’만 있으면 하루를 재울 수 있다”고 자신하며 하루를 앉은 채 탱탱볼에 착석했다. 이어 중저음의 보이스로 임재범의 ‘고해’를 열창했고, 하루는 서서히 잠에 빠졌다. <br> <br>심형탁은 하루가 잠든 사이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였다. 냄비 두 개에 물을 올리고 한쪽에는 라면, 한쪽에서는 짜장라면을 끓이기 시작한 그는 “육아 중 라면은 특식이다. 보통 컵라면으로 때운다”고 식단을 공개했다. <br> <br>심형탁은 라면을 끓이면서도 24시간 관찰 모드에 돌입했다. 그는 작은 소리에도 뒤척이는 하루를 신경 쓰며 우여곡절 끝에 라면 두 그릇을 올 클리어했지만, 설거지 과정에서 물소리를 냈고 결국 하루가 낮잠에서 깨 웃음을 안겼다. <br> <br>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베니스 영화제 ‘최초의 역사’ 우리 기업이 썼다 ‘CJ ENM’ 07-22 다음 한국형 AI 휴머노이드 키는 160cm에 체중 55kg…브레인은 대·소뇌로 분리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