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현겸, 2026 동계 올림픽 추가 예선전 출전…본선 티겟 획득 도전 작성일 07-22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추가 자격 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 우승…9월 중국서 경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22/0008386084_001_20250722203909191.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 김현겸이 23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갈라공연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025.2.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남자 피겨 기대주 김현겸(고려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추가 예선전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br><br>김현겸은 22일 충남 아산이순신빙상장에서 열린 2025 올림픽 추가 자격 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7.44점, 예술점수(PCS) 73.73점을 얻어 총점 151.17점을 기록했다.<br><br>쇼트프로그램 점수를 더해 최종 228.68점을 받은 김현겸은 2위 이재근(223.41점·수리고)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날 우승으로 김현겸은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추가 예선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br><br>한국은 지난 3월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차준환(서울시청)이 7위를 기록하면서 올림픽 본선 출전권 1+1장을 획득했다.<br><br>피겨 남자 싱글 1장의 출전권을 확보한 한국은 나머지 한 장을 얻기 위해 올림픽 추가 예선전에 나가 경쟁을 펼쳐야 한다.<br><br>한국 대표 선수로 결정된 김현겸이 올림픽 출전권을 얻으려면 추가 예선전에서 최종 5위 안에 들어야 한다.<br><br>대한빙상경기연맹은 김현겸이 올림픽 출전권을 추가로 확보하더라도 다시 선발전을 열어 올림픽 본선에 나갈 선수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br><br>이날 함께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에서는 남자 싱글 서민규(경신고)가 최종 점수 236.52점으로 정상에 올랐고, 최하빈(182.80점·한광고)이 2위, 유동한(166.46점·하안북중)이 3위를 기록했다.<br><br>여자 싱글에선 김유재(192.01점·수리고)가 우승을 차지했고, 김유성(수리고)이 183.73점, 윤서진(한광고)이 181.17점으로 뒤를 이었다. 관련자료 이전 한국형 AI 휴머노이드 키는 160cm에 체중 55kg…브레인은 대·소뇌로 분리 07-22 다음 함은정, 기억 잃고 다시 박윤재 품으로.. "나 무서워, 여보" ('여왕의 집')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