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른 남자’ 지창욱, 공항 미담 주인공 “좋게 봐주셔서 감사” 작성일 07-2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lpwS7vs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bd48801ef434da7a7461a246c26975a9eb85393f5e23a60aada4150be640cc" dmcf-pid="uOSUrvzT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지창욱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30/"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ilgansports/20250722203237919kbwp.jpg" data-org-width="800" dmcf-mid="pj5VT18t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ilgansports/20250722203237919kbw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지창욱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30/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13cbe51406d64d141b81212f096f5f2320ea45d3337f1d4b6d207ac9262d3a4" dmcf-pid="7IvumTqyEJ" dmcf-ptype="general"> 배우 지창욱이 미담이 공개됐다. <br> <br>A씨는 22일 X(구 트위터)에 자신의 어린 아들 사진을 올리며 “이쯤 되면 에스컬레이터 진상 등극. (아들이) 또 혼자 안 탄다고 난리 나서 진땀 빼고 있는데 한 남자분이 기가 막힌 타이밍에 아기 손 잡고 내려와 줬다”며 해당 남성이 지창욱임을 밝혔다. <br> <br>이에 B씨는 해당 게시물을 리그램, 자신의 목격담을 덧붙였다. B씨는 “심사 끝나고 에스컬레이터 내려가려는데 앞에서 아기가 울고 있었다. 어쩔 줄 몰라서 내가 먼저 괜찮다고 달래 보려는데 뒤에서 지창욱이 보더니 ‘가자. 안 무섭다. 괜찮다’면서 (아기) 손잡고 내려가면서 달래줬다”며 “진짜 너무 어른 남자 같았다”고 덧붙였다. <br> <br>해당 미담은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일로 알려졌다. 지창욱은 앞서 2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br> <br>지창욱 소속사 스프링컴퍼니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지창욱의 일화가 맞다면서 “사소한 일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br> <br>한편 지창욱은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2003년 개봉한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가 원작으로,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의 이야기를 그린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쩔수가없다', 베니스 경쟁 부문…韓 영화, 13년 만의 진출 07-22 다음 박봄, 일부러 눈 밑 시커멓게 칠하고 외출..."필터 안써" 자신감 드러낸 셀카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