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황혜영, 한강뷰 아파트 떠났다 "나가 살거라 막막해"

작성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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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104f51246e09ed79728c49c08e1767222794124a20c1f073fff8308e47231e" dmcf-pid="VvKLU2aV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203529019jofb.jpg" data-org-width="700" dmcf-mid="bkYbhH2Xp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203529019jof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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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5daf5c840b9698b4047f06042ba0550e895f7fc80c4db58170a980c37e8ee4" dmcf-pid="fT9ouVNfp2"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CEO 황혜영이 아파트 리모델링을 위해 3개월간 한강뷰 자택을 떠난다.</p>
          <p contents-hash="968de80a4ac21a92c74d23837bb51b7d9fdaa655582494787c8c72d15002710a" dmcf-pid="4y2g7fj409" dmcf-ptype="general">22일 '황혜영이다' 채널에는 '황혜영, 3개월 동안 집 비웁니다~ 리모델링 공사 시작. 쌍둥이 형제 본인 방 셀프 인테리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3c68826d9a557d8a60413d9af8c4d6b54e1473bd82d0e5ed181a4eb864c85b96" dmcf-pid="8WVaz4A83K" dmcf-ptype="general">황혜영은 "저희 집이 오늘 이사를 한다. 3개월간 인테리어 공사를 할 거다. 아침부터 시작했는데 오후가 지날 때까지 짐을 못 빼고 있다"라며 정신없는 일과를 전했다. 가족이 한데 모여 리모델링 구조에 대해 논의하기도.</p>
          <p contents-hash="43b1cb449365f1afb340b02fa07eda74f6f85be4e0b90169850b4f7d46a549a5" dmcf-pid="6YfNq8c6ub" dmcf-ptype="general">황혜영은 "3개월간 나가서 살 거라서 막막하다. 이제 시작인데 벌써 지쳤다. 우리 집이 어떻게 변신할지 기대된다. 창도 바꾸고 방도 다 바뀔 거다"라며 3개월간 머물 집으로 떠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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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203529236gydu.jpg" data-org-width="1099" dmcf-mid="KFjyicGk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203529236gy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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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314aeb729e207fd5db79f7250a830dcd660a18e34634f8331a5c6eefb143c7b" dmcf-pid="QoWBCG9Hzq" dmcf-ptype="general"> 며칠 후, 황혜영은 "그저께 이사한 후 처음으로 나왔다.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3개월 동안 살 동네다. 그래도 이 동네를 한 바퀴 돌아야겠다고 생각하고 3일 만에 처음 마실을 나왔다"라며 가족과 잠시 머물 새 동네 산책을 즐겼다.</p>
          <p contents-hash="ee2ca7ac1c32bebf915cee0e4a8e5b61750fae10f0ef09d5951368aa986ff088" dmcf-pid="xgYbhH2XFz" dmcf-ptype="general">한편 황혜영은 1994년 투투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1년 정치인 출신 남편 김경록과 결혼 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쇼핑몰 CEO로 성공, 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7f16e8c700484153b3d5868540c65480ea337ed84744ff9dcbca9d79655dfcdd" dmcf-pid="yFRr4dOJU7"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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