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항소심도 징역 4년 구형 작성일 07-2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구제역 “피해자분께 끼친 피해 갚게 해달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iQKWFP31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2cfbd197486d919fd7dd8c214e484c1637f7ad9d6777d22637183f88aba256" dmcf-pid="8DaRp9g2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구제역(왼쪽), 쯔양. 사진| 연합뉴스,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today/20250722201203767hwoj.jpg" data-org-width="658" dmcf-mid="fV8qv5411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today/20250722201203767hw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구제역(왼쪽), 쯔양. 사진| 연합뉴스,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b26257f330e6cc7e0c8d80fdb1b9a54f75dfc53725b8b53372535ec8880cd6d" dmcf-pid="6wNeU2aVXp" dmcf-ptype="general"> 1천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유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에게 검찰이 원심 구형량인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항소심 재판부에 요구했다. </div> <p contents-hash="098ce63d3add27cabd7fc82fb083881c6468764d9640ba931279346b4547c16a" dmcf-pid="PrjduVNf10" dmcf-ptype="general">22일 수원지법 형사항소3-3부(김은교 조순표 김태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구제역의 공갈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은 수사 과정과 원심 및 항소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피해자를 무고로 고소하는 등 2차 가해하고 있어 진심으로 반성하는지 의문”이라며 이같이 구형했다.</p> <p contents-hash="630ce7c6cd1f1dd515839cce5ae60dfe1edaa5b55777fec7ac0721405b2a8526" dmcf-pid="QmAJ7fj453" dmcf-ptype="general">구제역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쯔양을 직접 만나 금전 요구를 하는 등의 협박은 없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f4c2344beab2a7eb917d9e6b0e44179fabfdeff55a28c21c14673ca0b3d5687" dmcf-pid="xsciz4A8GF" dmcf-ptype="general">변호인은 “이 사건은 피고인에게 악감정을 가진 제3의 인물이 조작된 날짜가 적힌 내용 등으로 제보해서 또 다른 유튜버에 의해 촉발된 것”이라며 “여론에 의해 이미 단죄된 사람을 다시 판단하기 쉽지 않지만, 법원에서 정확하게 판단하지 않는다면 이 사건의 진실은 묻힐 것”이라고 변론했다.</p> <p contents-hash="bb61bd517f205ac4b7a8785883aa5729660d5587d666053cfd9eba6b423cb290" dmcf-pid="y9uZEhUl1t" dmcf-ptype="general">구제역은 최후 진술에서 “판사님께서 변호사님 판단과 달리 제게 유죄를 선고하시더라도 피해자분에게 끼친 피해를 갚을 수 있게끔 해달라”라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edbd6baf67919f453e7b833a16ea501b169ffb91ea15c7e96f7558da16726eb7" dmcf-pid="W275DluSX1" dmcf-ptype="general">검찰은 이날 구제역과 함께 공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주작감별사(본명 전국진)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3년을 구형하고, 공갈 방조 등 혐의를 받는 카라큘라(본명 이세욱)와 크로커다일(본명 최일환)에 대해서도 원심과 같은 징역 2년과 징역 1년을 각각 구형했다.</p> <p contents-hash="6932c5810b034e6183f0dd7c3096351bec121c4199bf5175a1ce0e28641f778a" dmcf-pid="YVz1wS7vY5" dmcf-ptype="general">쯔양을 협박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모 변호사에게는 원심 구형량인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p> <p contents-hash="b7bf29ea08aeb9b1fb82cf66004d9b3abbbe71cb307317eac17520ec81939e39" dmcf-pid="GfqtrvzTYZ" dmcf-ptype="general">앞서 원심은 주작감별사와 카라큘라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크로커다일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최 변호사에게는 징역 2년이 선고됐다.</p> <p contents-hash="34bb3241c605f8c41b8e990cc230f0184b6c6c868a460f51d7c1bcccda32c41e" dmcf-pid="H4BFmTqyZX" dmcf-ptype="general">구제역 등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9월 5일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일톱텐쇼’ 진해성, 래퍼 진PD로 파격 변신···인순이-조PD 무대 깜짝 등장! 폭풍 랩 선사?! 07-22 다음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베네치아영화제 초청···한국 영화 13년 만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