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손석구와 멜로 냄새 언급 "설렌 적 정말 많다. 나도 만났으면 좋겠어"('살롱드립')

작성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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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 | '살롱드립'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tvnews/20250722200104596jeec.png" data-org-width="900" dmcf-mid="1aI84Bnb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tvnews/20250722200104596jee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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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살롱드립'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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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3dd89334fcc96220989508f7fa8aed88134f9a15e3707c217ebbfb305a4c553" dmcf-pid="3MBsmAYcTQ"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손석구와의 멜로 기운에 대해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fdc04ffdd34f8256753c113104979624eb3c0585924db405ee06e45ce6ab9c26" dmcf-pid="0RbOscGkCP" dmcf-ptype="general">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의 '안녕! 살롱드립이 자랑할 거 있다는데... 댓글 좀 예쁘게 써줘 | EP. 100 구교환 이옥섭 그리고 장도연' 편에는 배우 구교환과 영화감독 이옥섭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1d2da6df65423f930dc95791e829bc24eb79868c4473b2f0e65ecb7393105bbb" dmcf-pid="peKIOkHEl6" dmcf-ptype="general">이날 이옥섭 감독은 "어떻게 100회차까지 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부러워했다. 일주일에 새로운 사람을 10명 가까이 보니까 그게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내 성향과 내가 가진 것 중에 최고의 아웃풋이라고 생각한다. 나대로 살면 만날 일 없는 사람과 만나서 이 안에서 대화하면서 배우는 것도 있고 느끼는 것도 다양하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92ca546113544f604ab83f82f178e6665c197119e5c32bb3ffb21c04a25d3434" dmcf-pid="Ud9CIEXDy8" dmcf-ptype="general">또 장도연은 배우 변요한의 출연분을 언급하며 "변요한 씨랑 같이 촬영하는데 역시 센스를 넘어선 개그에 대한 능력이 있으시더라. 녹화했을 때 ‘너무 재밌다’고 생각한 게 내가 ‘띠꺼우세요?’라고 했는데 ‘맞아요 나 띠껍다. 오케이 치얼스’라며 양장 차림으로 그런 멘트를 다 받아주시고 썩은 개그를 예쁘게 포장해서 던져주셨다"라며 명장면으로 꼽았다. </p>
          <p contents-hash="cf28928203b39d1fad14975a4e1237a738d528970067b4945274b1e7b0ca7e32" dmcf-pid="uJ2hCDZwS4" dmcf-ptype="general">이어 이옥섭 감독과 구교환은 평소 장도연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배우 손석구의 출연 분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구교환은 “방송 보다 보면 멜로 냄새가 날 때가 있다. 저도 막 두근두근할 때가 있다"라고 말했고, 이옥섭 감독은 "그래서 나한테 ‘도연 씨 저 분이랑 진짜 만나?’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bdd821648752df4311b7f2237c5d3936eefdf4281dc0097f84098dad64f2fc9" dmcf-pid="7iVlhw5ryf"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설렌 적은 정말 많다. 저도 만났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너무 설레서 심장이 빨리 뛴다. 너무 긴장되고 설렌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znfSlr1mlV"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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