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美 팁 문화 고충 “이병헌 알아보면 돈 올라가” (MJ) 작성일 07-22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4P0XVZD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0a89315562a22c72f92d1d90b7ac273a00960ab8dd57bc8998efb39b081741" dmcf-pid="4j8QpZf5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ilgansports/20250722195036972tnht.png" data-org-width="800" dmcf-mid="VD4P0XVZ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ilgansports/20250722195036972tnh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8899afb46cd6824242fc1312b3bc89267731107aae7e9aa894fab9542836d65" dmcf-pid="84t0hw5rIi" dmcf-ptype="general"> 배우 이민정이 팁에 얽힌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 <br> <br>22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유익하다. 미국에서 18년 살아남은 이민정 절친이 알려주는 요즘 미국 근황 *LA 시리즈 2탄’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br> <br>해당 영상에서 이민정은 LA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친구에게 “나는 미국에 사는 사람이 아니고 1년에 한 번 정도 온다. 그래서 팁이 애매하다”며 “방금 스타벅스에서도 팁 누르는 키오스크가 있었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br> <br>이에 친구는 “‘노 팁’을 눌러라. 당연히 일하는 입장에서는 팁을 원하겠지만, 키오스크에서는 자유롭게 해도 된다”면서 “대신 풀 서비스를 받는 식당에서는 점심에는 13~15%는 줘야 한다. 저녁에는 18~20% 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br> <br>이민정은 “사실 조금만 고급스러운 식당에 가도 20%, 22%, 25% 이렇게 쓰여 있다”고 했고, 친구는 “20% 충분하다”면서 “혹시 네가 더 주고 싶은 날이면 더 줄 수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br> <br>이민정은 “그것도 그렇지만 만약에 오빠(이병헌)를 알아봤으면 최저를 누르기보다는 중간을 누르게 되는 게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C 교체 칼바람도 버텼는데…'아침마당' 김재원 아나, '58세' 명예퇴직 하차 [핫피플] 07-22 다음 ‘현빈♥’ 손예진, 박찬욱·이병헌과 돌아왔다…“기대될 수밖에 없다” 직진 복귀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