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가해자' 조재현 딸 조혜정, 누가 찍어줬나..한 달만 SNS 근황

작성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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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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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79f27ec25b839c8f5606218c57d823c902d6e36d7e792a99222003cf8ac1bb" dmcf-pid="uqubLMrR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혜정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news/20250722193857907jzkq.jpg" data-org-width="597" dmcf-mid="3sMiCDZw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news/20250722193857907jzk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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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혜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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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후 자취를 감춘 배우 조재현 딸이자 배우 조혜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d9267bf1d613be1a1e4605195155dd1d59bbcf319da7c47a1ab2c0ac3d44c035" dmcf-pid="zbz9gesdTN" dmcf-ptype="general">조혜정은 22일 개인 SNS에 "거북아 너랑 사진 찍으려고 광고 한바퀴 지나가는 거 서서 기다렸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6875e6f263fb8d013218655683a59dc4229d274225493adce7c742f661347815" dmcf-pid="qKq2adOJya" dmcf-ptype="general">사진 속 조혜정은 서울의 한 실내 쇼핑 센터에서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는 모습. 서점과 고깃집 등에서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조혜정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한 듯 마스크를 착용한 채 구경에 나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a71297f503c88318b13f660a7d0d97b3825639a0ea8802afb56828ea8bb325" dmcf-pid="B9BVNJIi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혜정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news/20250722193859250idsr.jpg" data-org-width="599" dmcf-mid="0iEsFG9H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news/20250722193859250id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조혜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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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3253417eb39ab750b7c52bfcf2196e2df9c2c69e2acfbba1434202cf243621f" dmcf-pid="b2bfjiCnho" dmcf-ptype="general">
           <br>조혜정은 최근 드라마 '선녀단식원'으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을 받아 핑크카펫을 밟았다.
          </div>
          <p contents-hash="44ba2f17430319ae4232f08e7319f43a1e7b20da81432085ea54a0423f63e2a4" dmcf-pid="KVK4AnhLCL" dmcf-ptype="general">차기작도 결정했다. 그는 같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김고은 주연의 티빙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 출연한다. </p>
          <p contents-hash="da1f3fd4782f3ad7c5a27aa5e259d2099bd8797708ab659628ec1b8906c45fc4" dmcf-pid="9f98cLloCn" dmcf-ptype="general">조혜정의 부친인 조재현은 지난 2018년 미투 운동 당시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p>
          <p contents-hash="157aeac9bd589d38f59489a104f28b4b97f52aab5cbce6f657a766973fa605db" dmcf-pid="2426koSgli" dmcf-ptype="general">당시 조재현은 "고백하겠습니다. 전 잘못 살아왔습니다. 30년 가까이 연기 생활하며 동료, 스태프, 후배들에게 실수와 죄스러운 말과 행동도 참 많았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전 이제 모든 걸 내려놓겠습니다. 제 자신을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일시적으로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걸 내려놓겠습니다. 지금부터는 피해자분들께 속죄하는 마음으로 제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정말로 부끄럽고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9af86b96e5c9fa755d4879cbc55a3ee6c7d88d45ee3c3355dcc1048e07d9f3fc" dmcf-pid="V426koSgyJ"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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