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배 육상 100m, 400m 계주…대신중 ‘부산新 우승’ 작성일 07-22 12 목록 부산 대신중 육상팀이 한 대회에서 2개의 부산 기록을 수립했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8/2025/07/22/0000114460_001_20250722193213787.jpg" alt="" /><em class="img_desc">회장배 남중부 400m 계주에서 대회 신기록을 작성한 대신중 선수들. 부산육상연맹 제공</em></span>대신중은 지난 18~21일 강원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회장배 제23회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 선수권대회 남중부 100m와 400m 계주에서 우승과 함께 부산 신기록을 세웠다.<br><br>3학년 이건호는 남중부 100m에서 10초8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건호는 지난해 9월 자신이 작성한 10초97의 남중부 부산 기록을 0.1초 앞당겼다. 특히 10초87은 올해 국내 남중부 최고 기록이다. 이건호는 지난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 100m에서도 정상에 올라 차세대 한국 단거리 유망주로 기대감을 높였다. <br><br>또 대신중은 이건호 장정근(이상 3학년) 정민서(2학년) 고영빈(1학년)이 400m 계주에 참가해 43초15의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 기록은 종전 부산 기록 43.43을 0.28초 단축한 신기록이다.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신트로밸리와 리쿨베스트 세트 전달식 개최 07-22 다음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역대 첫 ‘슈퍼1000 슬램’ 조준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